일상/연서 (350)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촌과 둘이서 놀기 삼촌 까꿍~ 날이 풀리니 놀기 좋구만~ 앗싸~ 나 잘타지~ 삼촌도 탑시다~ 멀리서 오고있는 아이들을 관심있게 쳐다보는 연서... 짜식들~ 감히 내 구역에 함부로 들어오다니~ 여기는 연서의 세상이다~ 앞머미를 올리려고 해본 헤어밴드... 왠일로 얌전히 가만히 잘있구만...^^ 삼촌 미워 간만에 끓여준 라면을 좋아라 먹는 연서... 개걸스럽게도 맛있게 잘 먹는다... TV도 봐야겠고... 재미있는 장면이 나왔는데, 넋을 놓고 본다... 이때 라면을 쓸쩍 숨겼다... 라면이 사라진것을 알고는 두리번거리다가 대성통곡을 시작... 내 라면내놔~ 삼촌이 감쳤지.. 빨랑 내놔~ 할머니 삼촌 때찌해줘~ 장난을 칠것이 따로있지.. 감히 내 라면을 가지고... 삼촌 미워... 삼촌이랑 안놀아... 정말 삐졌는지.. 삼촌방에는 들어오지도 않는구만....^^ 연서야~ 쏘리~ 연서 사진들 사진이 이쁘게 나와서 리사이즈없이 그냥 올림... 나는야~ 얼짱 연서라오~ 잘생겼지~ 아님말고... 자동차 빵빵 뒤에 숨으니 안보이지~ 연서 없다~ 아빠가 햄을 뺏어가자.. 대성통곡을 하는 연서... 나에게 햄아니면 빵빵을 달라~ 책상에서 잠들기 점심으로 라면 한개를 혼자 다먹은 연서... 배도 부르고, 슬슬 잠이 온다... 결국에는 삼촌무릎위에서 팔을 베고 잔다... 쓰레기는 삼촌이 치우셔~ 엄마와 신나게 노는 연서... 오늘은 삼촌이 사다가 놓은 사탕을 집어 던지고 노는 연서... 꼭 잘못을 하고나서는 미소천사로 변신... 삼촌 사는게 다 그런거 아니겠수... 휴대용 소변기에 오줌을 넣는 연서... 오늘도 연서의 고추는 교묘하게....^^ 창피하오~ 그만 찍으시요~ 한밤중의 미끄럼틀 그동안 겨울이라 추워서 거의 못가본 놀이터 미끄럼틀... 간만에 날이 포근해서 집에 가는 길에 잠깐 들렸다는... 엄마, 아빠는 왜 안오시나... 아빠다~ 아빠를 반기면서도 기겁을 하며 도망치며 노는 연서... 우리 연서 신났구만~ 엄마도 도착해서 잘 놀다가 집에 갔다는... 어느덧 겨울도 가고.. 벌써 봄이 다가오는구나... 귀여운 악마 할아버지와 엄마가 나갔는데, 할아버지에게는 빠빠이를 하더니, 엄마는 가지말라고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는 연서... 삼촌이 핸드폰에 넣어준 동영상을 잘본다... 햄 한입만 달라는 말에 기겁을... 삼촌 이거? 이건 절대 안되지~ 요즘 삼촌방에서 하고 노는것중에 하나가 삼촌 책 쌓아놓은것 엎어트리고, 물건들 집어 던지기...-_-;; 그리고 나서는 눈치를 살살 보면서 미소와 웃음을 날린다~ 이렇게 이쁜 나를 때릴겨~ 혼낼겨~ 귀여운 악마 동동이 생각난다...^^ 연서의 배변훈련 동생이 갑자기 불러서 카메라를 들고 뛰어가서 찍은 동영상... 힘을 주는 모습이 어찌나 대견하던지...^^ 연서 힘~ 빨리 집에가서 엄마한테 자랑해야지... 머리 스타일 변신 설날에 큰집에 갈때 좀 멋지게 보일까 싶어서 무스로 머리를 넘겨본 연서... 앞머리가 그리 길지 않아서 무스로 넘겨도 잘 안넘거 간다... 뭐 별로 반항은 안하지만, 끈적끈적거리는것이 좀 싫은듯... 호섭이 머리를 돌려줘~ 아빠가 사다준 야채호떡을 먹는 연서... 좋아라 하는 구만... 얼마전 기겁을 하고 도망다니던 안마기도 이제는 잘 가지고 논다는... 팔자좋은 우리 연서... 앞으로 야채호떡 자주 사줘야 겠구만~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