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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연서

머리 스타일 변신


설날에 큰집에 갈때 좀 멋지게 보일까 싶어서 무스로 머리를 넘겨본 연서...
앞머리가 그리 길지 않아서 무스로 넘겨도 잘 안넘거 간다...


뭐 별로 반항은 안하지만, 끈적끈적거리는것이 좀 싫은듯...


호섭이 머리를 돌려줘~


아빠가 사다준 야채호떡을 먹는 연서... 좋아라 하는 구만...


얼마전 기겁을 하고 도망다니던 안마기도 이제는 잘 가지고 논다는...


팔자좋은 우리 연서...






앞으로 야채호떡 자주 사줘야 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