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연서 (350)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서의 새로운 헤어스타일 연서의 새로운 헤어스타일~ 예전보다는 많이 좋아졌구만~ 멋지지 않소~ 머리 말고, 나~ 연서의 Must Have 3종 장난감세트... 또 삼촌의 사탕을 가지고 던지기 놀이~ 삼촌 이거 치우려니까 귀찮고, 짜증나지... 어쩌겠수~ 내가 이리도 즐겁고 재미난 것을~ 장난감 천국 입성 잘시간이 한참 지나서 하품을 쩍쩍하던 연서가 다이소에 들어가서 장난감들을 보자... 잠이 확달아난듯... 역시나 제일 먼저 짚는것은 자동차 빠방~ 여기도 많구만~ 오호~ 이건 2010년식 최신형 경찰차 빠방이 새로 나왔구만~ 계산하려고 자동차를 가져가는 할머니를 보고 빼앗아가는줄 알고 대성통곡하는 연서... 내가 계산할껴... 뭐 또 살꺼 없나... 하면서 장바구니를 끌고 다니는데, 어찌나 웃기던지... 연서랜드의 왕자 김연서 나는 연서랜드의 왕자 김연서라오~ 이건 내 전용 미끄럼틀~ 하하하~ 즐겁구만~ 삼촌 내가 왜 웃었지? 암튼 그냥 마냥 즐겁다~ 간식도 먹을수 있는 나무의자도 설치~ 분수와 폭포도 있는데, 폭포는 다정폭포고, 분수는 기성분수라고 이름을... 여긴 돌맹이 던지면 소원을 비는 연못~ 일명 연서지.. 연서지요... 오늘도 돌맹이를 던져 소원을 빌어볼까... 우리 식구 모두 오래오래 건강하게 해주세요~ 나 장난감도 많이 사주고요~ 연서랜드를 순시 겸 산책중인 연서왕자.... 이 공원에서 무서운것은 딱 하나.. 바로 내려오는 공...-_-;; 오늘 너무 무리를 했나... 간만에 바지에 쉬야를... 찍지마시요 챙피하오~ 왕자의 채면이 있지... 이러고 있다고 절대 백설공주에 나오는 난장이가 아니오! 헬리콥터 장난감 몇일전 다이소에서 사다가 놓은 헬리곱터 장난감... 건전지를 넣으면 프로펠라가 돌고, 바퀴도 움직이고, 불빛과 소리도 나는데, 연서가 몇일 안와서 못주다가 화상채팅을 하면서 보여주었더니, 옷을 챙겨서 장난감을 가지러 가자고 했다고....^^ 아침에 도착한 연서가 방에 들어와서는 두리번 두리번 거리며 뭔가를 찾는다... 헬기를 찾더니 신났구만... 좀 부실하기는 해서 자꾸 건전지가 빠져서 다시 키워 달라고 조르는 연서... 내꺼야 주세요~ 그래도 비행기인줄은 아는지, 땅에서 놀기보다는 하늘에서 휘휘 날리면서 논다... 자동차 빠방만 좋아하는줄 알았는데, 다행이구만... 연서의 철거 작업 매일 먹고, 싸고, 놀고, 먹고, 싸고, 놀고... 사는게 낙이 없구만... 나도 뭔가 건설적인 일을 하면서 살아야 할텐데... 그래 심심한데 삼촌이 만든 집이나 부수자! 3층건물이라 복잡하구만... 지붕부터 들어내야겠어... 우선 집부터 들어내고~ 아~ 힘들다... 새참 좀 먹고 하자... 본격적인 철거작업... 아~ 오늘 너무 무리했다~ 낮잠 좀 자고 또 놀아야지... 새 빵빵과 낮잠 잘 시간이 지났는데도 잘 생각을 안하는 연서... 결국에는 나중에 주려고 했던 책과 새 자동차를 꺼내줌... 삼촌 이거 꺼내줘... 근데 새 자동차랑 노느랴고 저 잘생각을 안한다...-_-;; 새 빵빵이 좀 작구만... 그래고 결국에는 뻗어서 자는구나... 푹자라~ 연서랜드 홍성에 내려갔다가 일주일만에 돌아온 연서... 할아버지 할머니와 놀이터에 갔다가, 멀리서 삼촌이 보이자 직접 마중을 나와, 안내를 해준다...^^ 연서랜드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Welcome To YeonSeo Land~ 브이~ 앗싸~ 간만에 타니 재미있구만~ 또 타라고... 형아 이 팽이 나줘... 얼마전 구입한 미아방지용 목걸이를 차고 한컷 자동차를 주렁주렁 묶어서 다니는데... 아빠가 빼앗아가자 대성통곡을 시작... 내놓으시요~ 난 빠빵없이는 못살아... 앗싸~ 내 빠빵 가져간 사람 다 나와~ 할무니도 한대~ 만만한건 너 밖에 없구나... 간만에 삼촌과 둘이서 놀기 삼촌과 둘이서 놀게된 연서... 삼촌이 날 감당할수 있을까? 어이 가자는 말에... 혼자서 할머니 신발을 신고 빨리 가자고 독촉... 빨리 나오슈~ 오늘도 또 물을 발견하고, 물장난을 치는 연서... 결국에는 자빠져서 바지가 다 젖었다는... 아~ 스타일 구기는 구만... 뭐 사내 대장부가 이 정도 쯤이야... 물놀이가 신났는지, 삼촌은 먼저 들어간다고 했는데도, 빠빠이 손을 흔들고 혼자서 논다....-_-;; 나무 뒤에 숨어서 줌으로 찍었는데, 놀기 바쁘다는....-_-;; 암튼 수고하셨소~ 나 때문에 고생이 많소~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