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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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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서야 잠 좀 자라
연서의 진화 요플래를 맛있게 퍼먹고, 새우깡도 먹기 바쁜 연서... 새우깡과 요플래를 함께 먹을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음 이거 괜찮은 방법이구만... 요플래와 새우깡의 조화가 입맛에 딱맞는구만... 삼촌도 한번 잡서보슈~ 안먹어봤으면 말을 마세요~
공돌이 연서 처음에는 안마기만 틀어 놓아도 기겁을 하고 도망치던 연서가 이제는 적응을 해서 잘 가지고 논다... 무슨 선반을 다루듯이 자동차를 가공하는 연서... 아주 신중하게... 잘되고 있나... 아~ 힘들다~ 계속 열심히 갈아야지~ 삼촌 오늘 활당량 다했수~ 엄마와 함께 발맛자사지 기계도~ 엄마~ 이거 너무 재미있어~ 시원하구만~ 반짝이는 새신발을 신고 좋아라하는 연서... 예전에 막 걷기 시작했을때... 처음으로 삑삑이 신발을 신고, 무진장 좋아하면서 온 집안을 뛰어다니던 동영상이 지워진것이 아깝다.... 앗싸~ 할무니도 같이 놀자~ 내 신발이 탐나슈~ 멍때리는 연서... 이런 모습을 보고 있으면, 동영상이나 에니메이션을 틀어주는것도 좋지 않을듯한 생각이...
연서 표정 7종 세트 왠지 간난이 동생 영구가 떠오른다...^^ 아래는 머리를 처음으로 짜르고 집에 온날 찍은 사진들... 이 촌스러운 놈은 누구냐....-_-;;
먹기위해 사는냐, 살기위해 먹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외할머니댁에 다녀온 연서가 감기로 고생을... 그나마 신종플루는 아니여서 다행이지만, 그래도 말도 제대로 못하는 어린것이 아프니 그저 안스러울뿐이다. 그래도 몇일만에 자전거를 타니 기분은 좋은듯... 아파도 먹을것은 먹어야지... 먹어야 밥힘으로 산다... 하루가 지나니.. 증세가 더 안좋아져서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른 연서... 제대로 먹지도 않고, 징징데더니, 그래도 좋아하는 라면을 끓여주니 배가 고프기는 고팠는지 열심히 꾸역꾸역 먹는다... 눈물, 콧물을 흘려가면서 정말 열심히도 먹는구만... 아~ 이제 살만하다~ 근데 삼촌... 난 지금... 먹기위해 사는거야? 살기위해 먹는거야? 사진을 보니까... 정말 살기위해 먹는듯 하다...^^ 암튼 빨리 나아지고, 건강해라~ 연서야~
연서의 이쁜짓 할머니가 TV를 보는데, 이불을 덮어주는 연서... 이젠 정말 다 커버렸나 싶다...^^ 삼촌방에서 삼촌과 놀면서... 할머니 춥지~ 할무니 이불은 내가 덮는다~ 아~ 피곤한데, 나도 자야지~ 아이고~ 귀여운것~ 연서 피부 접사~ 코는 좀 딱아야겠구만... 홍성 떠나기 전에~ 번뜩이는 호기심~
연서네집 방문 새로 구입한 디카를 들고 가서 족발을 먹으며 촬영한 연서 사진과 동영상... 연서 아빠 진호... 심통난 연서를 달래는아빠와 한컷 숨은그림찾기.. 연서를 찾아라... 혼자서도 잘 놀아요~
연서의 야한 사진 기저귀를 안차고 있을때 찍은 연서의 섹시한 모습의 사진들...^^ 할부지 함께 기도합시다... 탐스러운 연서의 엉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