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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연서

한밤중의 미끄럼틀


그동안 겨울이라 추워서 거의 못가본 놀이터 미끄럼틀...
간만에 날이 포근해서 집에 가는 길에 잠깐 들렸다는...


엄마, 아빠는 왜 안오시나...


아빠다~




아빠를 반기면서도 기겁을 하며 도망치며 노는 연서...


우리 연서 신났구만~



엄마도 도착해서 잘 놀다가 집에 갔다는...

어느덧 겨울도 가고.. 벌써 봄이 다가오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