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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연서

귀여운 악마


할아버지와 엄마가 나갔는데, 할아버지에게는 빠빠이를 하더니, 엄마는 가지말라고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는 연서...


삼촌이 핸드폰에 넣어준 동영상을 잘본다...





햄 한입만 달라는 말에 기겁을...
삼촌 이거?
이건 절대 안되지~



요즘 삼촌방에서 하고 노는것중에 하나가 삼촌 책 쌓아놓은것 엎어트리고, 물건들 집어 던지기...-_-;;

그리고 나서는 눈치를 살살 보면서 미소와 웃음을 날린다~


이렇게 이쁜 나를 때릴겨~ 혼낼겨~



귀여운 악마 동동이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