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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부지 생일과 빙어와의 놀이 삼촌이 사온 빙어를 신기해하면서 가지고 노는 연서~ 이쁘기는 한데, 좀 무섭구만.... 할아버지 생일에 얼마전에 지난 연서생일까지 해서 함께 생일축하 노래도~
연서, 장난감 천국에 가다! 오늘로 만 3살이 된 연서~ 생일 축하선물로 엄마가 사준 옷을 입고, 장난감이 모여있는 이마트로 출동~ 진열장에 꽉 차있는 장난감들을 보고 입을 다물지 못한다...^^ 아~ 이 많은것중에 하나만 고르라니... 많다.. 많어... 이것도 가지고 싶고, 저것도 가지고 싶고... 새로나온 기차모델이구만... 아~ 선택할수 있어서 괴롭다... 결국에는 종합세트로 큰놈을 집어든 연서... 이걸로 합시다... 마트에 간김에 물고기 구경도 하고~ 빨랑 집에 갑시다~ 장난감 가지고 놀아야되요~ 버스는 무슨 버스...급한데... 택시 불광동 따블~ 생일이라고 미역국에 생일상을 받은 연서~ 생일이 뭐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선물도 받고, 좋은 날이구만...^^ 암튼 연서 생일 축하해요~
다정, 기성이와 연서의 조우 간만에 놀러온 다정, 기성이와 신나게 노는 연서... 삼촌방은 완전히 쓰레기장으로...-_-;; 잠은 죽어도 안자려고 하지만, 결국에는 골아떨어져서 자는 연서... 이렇게 자고 있는 상황에서 인사도 못하고 다정, 기성이가 가서 한참 투정을 부렸다고~ 큰아찌 방에서 잘 자는 기성이~ 형아 일어나하며, 모닝 키스를 해주며 장난치는 연서와 기성이~ 방학 끝나기 전에 또 놀러오셔~
연서의 성장 말이 많이 늘더니... 이제는 슬슬 거짓말도 하고, 고집도 쎄지고, 뻥도 심해지는 연서... 때찌한다고 엉덩이를 한대 때렸더니, 누가 보면 삼촌이 폭력을 휘두른것처럼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며 아빠에게 달려가서 하소연을 한다...-_-;; 그러고는 또 삼촌방에와서 레고를 가지고 논다고, 삼촌 눈치를 슬슬 보더니 침대위에 쏟고 노는 연서... 저 살인 미소앞에서 어쩌랴....^^ 삼촌의 눈치를 보면서 레고를 쏟는 연서~
디자이어 HD로 찍은 연서와 할머니의 동영상 HTC 디자이어HD 보름간 사용해본 소감 및 사용기 KTF 디자이어HD(HTC Desire HD A9191) 구입 개봉기 디자이어HD 구입후에 처음으로 찍어본 동영상과 아래는 카메라로 찍은 잘나온 사진... 자동포커스 기능이 상당히 좋고, 초점도 잘 잡힌다... 800만화소의 카메라의 기능을 참 만족스럽고, 동영상도 나름 괜찮기는 한데, 줌을 댕기지 않아도 상당히 가깝게 찍히고, 너무 대상이 가까지 있으면 랙이 좀 걸리는듯... 그래도 화질이나 소리가 꽤 괜찮은듯... 비디오 해상도를 와이드스크린(800*480)으로 찍은것인데, HD720P(1280 * 720)도 지우너을 하고, mms등의 낮은 해상도도 지원을 하는데, 좀 더 테스트를 해봐야 할듯... 암튼 이거 물건은 물건이구만...^^ HTC 디자이..
삼촌과 짜장면 먹으면서 놀기 벌써 4일째 집에 안가고 할머니집에서 머문 연서... 엄마아빠가 집에 가자는데, 집에 안간단다...-_-; 결국에는 삼촌과 둘이 남아서 레고를 가지고 놀다가, 배가 고픈듯해서 끓여준 짜파게티~ 삼촌 침대위를 개판을 만들어놓고 그위에서 식사를~ 그래도 맛있게 잘 먹으니 다행이다~ 얼굴에도 짜장이 덕지덕지~ 일요일은 짜파게티 먹는 날~ 그만 좀 하슈~ 밥먹는데... 맛있는지, 국물까지 그릇을 들고 마신다는... 삼촌 다 먹었으니 빈그릇을 치워주세요~ 한참을 안자고 땡깡을 부리다가 결국에는 피곤했는지, 잘만 잔다~ 좋은 꿈꾸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해라... 우리 연서...
나는 해도 되지만, 나한테 하는건 안된다는 울다가 웃는 아이의 재미있는 동영상 삼촌방에서 스티커를 가져다가 삼촌 얼굴에 막 붙이기 시작하는 연서... 나도 연서 얼굴에 붙였더니 난리 법석을 피운다... 그러다가 할머니 얼굴에 붙이러 마루에 나갔다가, 거울을 보고 자신의 얼굴에 붙은것을 보고, 울다가 웃다가 하면서 스티커를 떼는 연서...^^ 지도 울면서, 웃으면서 기가막힌듯.... 만3살이 안된 조카의 행동을 바라보면서, 애나 어른이나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다... (물론 사람에 따라다르겠지만) 나는 이럴수밖에 없기때문에 하지만, 남들에게는 단호한 잣대를 들이데면서 안된다고 하는... 내가 천하를 배신할 수는 있어도 천하가 나를 배신하게 할 수 없다는 조조의 말이 떠오른다...^^ 어찌보면 남을 배려하고, 위하고, 역지사지의 마음을 배우는것이 바로 어른이 되어 간다는것이 아닐까?
노래하며 춤추는 우리 연서 엄마의 이어폰과 아빠의 스마트폰의 귀에 끼고, 신나라춤을 추며 집을 돌아다니는 연서... 삼촌 방에 와서도 춤과 노래를 선보인다... 마이크는 또 어떻게 알았는지... 노래까지 부르는척을... 토요일에 놀러와서는 잘 놀고, 집을 개판으로 만들어 놓고... 엄마아빠와 함께 친구집에 가자는 이야기를 듣고는 문앞에 앉아서 엄마아빠를 기다린다...-_-++ 빨랑오셔~ 벌써 슬슬 친구들이 좋아지는 시기가 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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