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

(598)
연서의 HD급 동영상 모토로이 XT720 동영상 촬영 옵션을 보니 HD를 지원을 한다고 해서 찍어본 동영상... 유치원에 갔다가 오는 길에 갑자기 오줌을 넣는다고 바지를 내려서 잠시 당혹... 오줌아 안녕~ 한강 갔다가~ 바다로 잘 흘러가라~ 어린이집에 가자고 했더니, 안가 안가를 외치면서 할아버지 이불속에 쏙 들어가버리는 연서... 삼촌 오늘은 추운데, 나 대신 유치원에 다녀오슈~ 이건 삼촌의 책상에 있던 사탕을 먹는 동영상... 이건 디카로 찍은 동영상... 예전에는 줘도 안먹더니 이제는 사탕맛을 아나~
어린이집에 당당하게 들어가는 연서 아침부터 장화를 신켜달라고 땡깡을 부리더니, 또 어린이집에 안간다고 길거리에 주저 앉아서 땡깡을~ 나 그냥 집에서 놀게 해주세요~ 할머니가 엎어주니 그나마 좀 마음이 풀렸는지 좋아라하는 연서... 고개를 넘으니 또 신나라 유치원으로 달려갑니다~ 근데 가만히 보니 오늘 복장은 어린이집에 가는 아이가 아니라, 농사를 지으러 논밭으로 나가는 사람의 복장같습니다...-_-++ 새벽종이 울렸네~ 새아침이 밝았네~ 우리모두 일어나~ 아참~ 내 농기구... 아니 내 가방 주세요~ 안녕히가세요라고 깍뜻하게 인사도~ 오늘은 당당하게 어린이집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왠지 다 커버린 느낌이 들기도...^^ 이건 아빠와의 보너스 동영상~
연서 소풍가는 날, 어린이집 보내기 작전 어린시절 소풍을 간다고 하면 어른들은 추억을 떠올리며 전날 밤잠을 설치고는 했지만, 3살도 안된 연서는 잠을 자다가 깨서 와서 소풍은 커녕 어린이집도 안간단다.... 밥도 안먹고 닭똥같은 눈물을.... 그러나 또 쉽게 변하는 얼라들의 마음...^^ 삼촌이랑 코 자자는 말에 기겁을 하고 도망을 간다... 할무니 빨랑 어린이집에 갑시다~ 나라도 빨랑 가야지... 하지만 역시나 걷기는 아직도 힘든가 보다... 유치원 가는 길을 라이브로 한번 찍어봄... 달래고, 윽박지르면서 유치원으로... 몇일은 안들어가려고 하더니, 오늘은 또 잘들어간다...^^ 2010/10/06 - [가족/연서] - 연서, 아침에 어린이집 보내기 힘들다 2010/10/01 - [가족/연서] - 연서의 어린이집 등교 양평으로 소풍을 다녀왔..
연서, 아침에 어린이집 보내기 힘들다 모닝야쿠르트에 빵으로 아침을 먹는 연서... 물론 밥은 또 별도로 먹어준다는.... 할무니 밥 줘~ 빵을 먹으면서 TV를 보면서, PC로 동영상을 보면서 바쁘다 바뻐~ 내가 지금 품위없게 뭐하는 짓이지... TV나 PC중에 하나만 꺼도 난리가 난다는~ TV나 동영상에서 춤추는 형들이 나오면 함께 춤도 춰주는 센스~ 어린이집에 갈 시간... 어제 오늘 가기 싫은지 계속 땡깡을 부린다... 어제는 삼촌에게 가지 말라고 손을 잡고 울부 짖더니... 오늘은 계속 할무니를 찾으며 운다는... 유치원에 도착해서는 할무니를 부르면서 집으로 뛰어서 도망을 간다...-_-;; 이럴때 잠깐 고민이 되고는 한다... 보내? 말어?
연서의 어린이집 등교 엄마가 산후휴가가 끝나서 오늘부터 복직을 해서 할머니집에 와서 있다가 유치원에 가게된 연서... 아침부터 와서는 밥먹고, 자동차와 레고를 가지고 놀고, 동영상을 보고 잘 노는데, 유치원에 가자고 했더니 안간다고 땡깡을 엄청부린다... 그래도 가야하니, 억지로 옷을 입혀서 나왔더니 언제 그랬냐는듯이 신나게 유치원으로~ 신발이 안보여서 장화를 신고 등교를...^^ 할무니 유치원갑시다~ 할머니 손잡고 씩씩하게~ 바람이 부니 할머니와 커플푹으로 입은 옷의 모자도 쓰고~ 가방은 무겁다고 던져버리고...-_-;; 이제 매일 아침 싸우겠구만...^^
연서의 미소와 웃음소리 동영상 아이들의 특징을 보면 재미있는것을 다시 보여주어도 또 마냥 좋아한다는것이다... 이놈의 토이스토리는 몇십번을 봐도 마냥 좋고, 재미있어 하는 장면은 몇번을 다시 보여주어도 마냥 좋아한다. 토이스토리3의 한장면에서 무진장좋아하고, 웃어서 카메라를 준비하고, 동영상을 다시 앞으로 돌려도 마냥 좋다는 연서~ 근데 어째 웃는 소리가 영감님 같아 진듯...^^ 어~ 이거 아까 본 부분이데~ 그래도 재미있구만~ 아~ 명장면이야~ 이보다 더 좋을수는 없다라는 영화제목이 생각나는 연서의 표정~ 항상 이렇게 행복하고, 즐겁게 자라다오~
할머니 생일 잔치, 연서의 생일케익 불끄기 할머니 생신을 맞이해서 집에서 가진 저녁식사 시간... 이것저것 먹을것도 많고, 식구들이 다 모여있으니 기분이 좋은지 오리주둥이를 신나게 하는 연서~ 케익도 먹고, 닭도 먹고~ 신났구만~ 해피버스데이를 같이 부르면서 신나게 박수를 치고, 촛불도 함께 껐다는~ 이건 6년전 기성이가 할머니 생일 축하 메세지를 찍어놓은것인데, 매년 틀어주는데, 연서도 형아가 나온다고 무진장 좋아한다는~
추석을 맞이해서 놀러온 다정, 기성이 여름방학때 놀러오고, 추석을 맞이해서 오래간만에 2박3일로 놀러온 다정기성이... 요즘 기성이 형아를 자주 찾는 연서도 도착~ 요즘 레고에 취미를 붙인 연서가 자신의 레고를 꺼내놓고 자랑질을~ 다정이 누나와 몰래 키스를~ 밖에서는 칼싸움 한판을~ 모두 덤벼라~ 마루 밑 아리에티를 보고, 연서와 함께 찾아간 롯데리아... 형, 누나만 영화보여주고, 맛있는거 사주는게 미안해서.. 근처 다이소에서 변신 로봇 겸 기차를 사주었는데, 치치빠빠하면서 아주 신나라 한다~ 여전히 사진 찍는게 싫은 우리 다정이~ 암튼 잘 놀고 갔는데, 자주들 좀 놀러들 와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