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598)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촌과 함께 하는 레고 놀이 요즘에는 삼촌방에 들어오면 레고를 어디에 숨겨놓았나 찾고, 찾으면 침대위에 다 부어놓고 노는걸 좋아한다... 아직은 조립은 못하는데, 바 부었다가, 다시 담았다가 하며 놀고, 삼촌이 만들어 주면 다 때려 부수고...-_-;; 요즘 좋아라하는 연서의 버스와 미니카를 위해 만들어준 버스 정류장... 만들어주니 무진장 좋아한다... 안부수고 한참을 잘놀다가 결국에는 부서트리고는, 미안한지 삼촌 손을 잡고 다시 끌고가서 다시 만들어 달라고... 근데 파편을 가지고 다시 만드려니, 나도 귀찮다...-_-;; 연서 얼굴 부상 마루에서 뛰어다니다가 넘어졌는데, 그냥 얼굴이 땅에 부딪쳤다는... 피가 많이나서 병원에 가야하나 싶기도 했는데, 1339에 전화를 해서 응급처치를 하고 다음날 치과에 가서 엑스레이를 찍고 큰 문제가 없어서 붓기가 빠지기를 기다리기로... 다치고나서 다음날에는 얼굴이 부어서, 다른 애 같기도 싶었다는...-_-;; 이건 유치원에서 추석이라고 민속놀이를 했던날 데리고 나오면서 찍은 사진... 오늘도 무진장 먹는다...^^ 감자칩이 마냥 좋은 연서 보통 포테토칩만 까까라고 하고, 다른 과자는 거의 쳐다도 보지 않는 연서... 조금짠듯해서 한번도 사주지 않은 프링클린 치즈맛을 한번 사왔더니, 포테토칩은 쳐다도 안본다~ 할무니도 하나 드셔~ 왜 삼촌도 먹고 싶소~ 이거 하나 먹고 떨어지쇼~ 할머니 하나 이상은 절대 안되요~ 삼촌방 침대에 누운 저 건방진 자세...-_-;; 어른은 손이 안들어가서 통을 뒤집어 털어야 하는데, 애들은 그냥 손이 들어가니 저러고 누워서 잘먹는다...^^ 레고 마니아가 된 연서 던지고, 부수는것이 놀이의 일상이던 연서가, 어린이집에 다닌지 몇달이 되고나서는 많이 바뀌어 간다. 레고 퍼즐들을 가지고 이제는 재미있게 잘 논다는... 물론 아직 혼자서 조립까지는 못하지만 옆에 앉아서 바퀴, 긴거... 이것저것 주문이 많다...^^ 그중에 가장 좋아하는것은 조립식 자동차를 만들어주면 그렇게 좋아한다는.... 처음에는 저 작은 퍼즐조각을 삼키면 어쪄나 싶기도 했는데, 그런 무모한짓은 안하는듯....^^ 이런 퍼즐류로 다양한것을 만들어보는것도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이 아닐까 싶다. 가을 잠자리 잡으러 사냥길에 나서다 공원에서 할아버지와 놀고 있는데, 동네 아이들의 잠자리채를 자꾸 빼앗으려고 한다고 해서 잠자리채를 들고 나감... "어디 그런 조잡한 잠자리채를 가지고 위세를 부려, 이 잠자리채는 2010년 신상이야~" 잠자리 사냥 시작~ 잠자리를 잡아야 하는데, 어떤 꼬마가 자신의 자동차 장난감을 가지고 놀자...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을 한다...-_-;; 내 장난감 내놔~ 그렇다고 잠자리채도 양보를 안한다... 결국에는 협상에 나선 할아버지... 삼촌이 잡아준 잠자리를 신기하게 바라본다~ 결국에는 날아가버렸다는~ 잘가 잠자리야~ 나중에 호박씨 물어와라~ 혼자서 놀기보다는, 형아하고 같이 노는걸 좋아하는 연서~ 이제 정말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나보다... 하루 종일 먹어데는 먹보 연서 유치원에 다녀와서 할머니가 사다놓은 포테토칩 과자를 한통 다 먹고는, 부침개를 또 먹어치운다... 그리고 삼촌이 사진을 찍으려고 내려놓은 삼촌의 저녁도 빼앗아 먹는다...-_-;; 삼촌 알면서 왜그래~ 인생 사는게 뭐 있수~ 맛있는거 많이 먹으면서 행복하면 되는거지~ 할머니가 무쳐놓은 콩나물 당면도 국수니 안먹을수 없다... 콩나물은 삼촌이나 드셔~ 이젠 끝나나 했더니 엄마가 사온 피자를 또 먹어데는 연서...-_-;; 혹시 유치원에서 굶기는건 아닌지...-_-;; 박준기의 준참치, 일산 라페스타 부근 참치회 추천 맛집 우리집, 현경이네, 혜전이네 3집이 함께 모인 어버이날... 형제분이라서 그런지 뒤에서 본 걸음걸이도 똑같다는...^^ 일산 정발산역에서 만나서 호수공원쪽으로 10여분을 걸어서 라페스타 부근의 김준기의 준참치... 매주 목요일은 참치(혼마구로 or 눈 다랑어 잡는 날이라고~ 예약문의 031-919-3733 연서까지 총 10명이 예약을~ 실내홀... 가격표입니다. 동생 친구가 주인겸 주방장인 집입니다...^^ 처음으로 나온 참치무찜... 맛있네요~ 처음으로 나온 참치입니다~ 금까지 뿌려서 정말 다양한 부위들이 골고루 2판이 나왔습니다~ 참치구이입니다~ 정말 참치의 부드러움이 잘 느껴진다는... 두번째 리필을 시켰습니다~ 오후 6시경에 도착해서 8시반정도까지 있었는데, 들어갈때는 주방홀에만 몇몇손님이 있더니.. 간만에 연서 사진들 사진찍는것도 상당히 시들해진듯...-_-;; 요즘은 이런 학습 프로그램을 주로 틀어주는데, 잘 따라하면서 잘 본다는... 삼촌도 따라하셔~ 목욕시즌도 이제는 슬슬 끝이난듯... 근데 왜 삼촌이 사준 신발은 집에서만 신고, 밖에는 죽어도 안신고 나가냐...-_-;; 귀여운것~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7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