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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연서

삼촌과 함께 하는 레고 놀이


요즘에는 삼촌방에 들어오면 레고를 어디에 숨겨놓았나 찾고,
찾으면 침대위에 다 부어놓고 노는걸 좋아한다...

아직은 조립은 못하는데, 바 부었다가, 다시 담았다가 하며 놀고,
삼촌이 만들어 주면 다 때려 부수고...-_-;;




요즘 좋아라하는 연서의 버스와 미니카를 위해 만들어준 버스 정류장...
만들어주니 무진장 좋아한다...



안부수고 한참을 잘놀다가 결국에는 부서트리고는,
미안한지 삼촌 손을 잡고 다시 끌고가서 다시 만들어 달라고...

근데 파편을 가지고 다시 만드려니, 나도 귀찮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