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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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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과 농구 한판 삼촌과 농구장에서 농구 한판~ 폼은 리바운드를 잡고, 디펜스를 하는 선수같다는...^^ 난 미래의 마이클 조던이다~ 기다려라 골대야~ 아뵤~ 슈팅~ 그러나 아직은 이정도가 한계... 언젠가는 꼭 넣고 말리라... 삼촌이 골인을 넣는것을 보고는 자신도 넣게 안아달라고... 결국에는 주종목인 유모차 끌기... 보너스 동영상~
남아공 월드컵 축구 경기 응원, 4살짜리 연서의 희노애락의 열정! 식구들이 모여서 월드컵 그리스전을 응원하는데, 혼자 심심한 연서... 삼촌방에서 둘이서 응원을~ 빨리 시작해라~ 대한민국이 오늘 멋지게 승리하겠지요~ 그나저나... 내 응원패션~ 이뻐용? 자 이제~ 슬슬 응원해 볼까나~ 어라 뭐야.. 시작하자마자 벌써 한골을 넣었구만... 16강은 문제도 아니구만... 한골 더 넣어 주세요~ 그래! 박지성 그거야~ 다음은 시청에 나가서 거리 응원해야지~
삼촌과 동네 나들이 놀러와서 나가자고 칭얼데서 저번에 신나게 놀던 물가에 가보니 이틀만에 물이 벌써 말라버렸다는... 동네 놀이터는 미끄름틀이 뜨겁게 달구어져서 인근 동산유치원쪽으로 놀러감... 자신것과 똑같은 유모차를 보고, 법석을 떠는 연서... 유치원안에 자동차가 있다고 들어가자고... 집에와서 목욕탕에서 물놀이를 하는데, 건전지를 사와서 자동차를 다시 움직이게 하니, 벌떡 나와서 자동차를 가지고 조종을 한다는... 간만에 블로그에 나체로 등장한 연서~ 오늘도 연서고추에서는 자체발광이~ 오늘도 보너스 동영상~
삼촌과 북한산 계곡에서 물놀이하기 요즘 날씨는 무더운데 비가 안와서 계곡에 물이 바짝 말라있었는데, 주말에 비가 오면서 계곡에 물이 많고, 날도 환하게 개어서 삼촌과 북한산 계곡에 물놀이를... 물이 참 맑고, 많아서 좋기는 한데, 너무 차가워서 오래 있으면 감기에 걸릴듯해서 꺼내놓았더니 또 닭똥같은 눈물을.... 담에 또 가자~ 이번에는 북한산행... 너무 물에서 머니 들어갈 생각은 못하고, 쳐다만 보고, 돌맹이만 열라게 던진다... 내려오는 길에 불광사에도 잠깐 들렸다가 내려옴... 보너스 동영상... 꼭 돌맹이를 열심히 던지는데, 선수같고... 난 캐디같다는....-_-;;
연서산성
뜨거운 날의 하루 한여름과 같은 날씨에 삼촌과 하루를 보내게 된 연서... 아침부터 나가자고 해서 동네공원에 나가서 돌맹이 던지기 놀이부터 시작~ 미끄럼틀을 타려고 하는데, 오전 9시경인데도 뜨겁게 달궈져서 만져보게 해주었더니, 아 뜨거하더니 그냥 간다... 요즘 신나라하는 오토바이... 전동이면 좋지만, 뒤에서 밀어야 한다... 연서야.. 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라는 말이 생각나는...-_-;; 집에와서 할머니가 전화를 하는 모습을 보고, 따라하는 연서... 물놀이를 하다가 옷을 버리고, 옷 갈아입고, 멋진 포즈로 TV시청.. 절대 설정이 아니라는... 날도 더운데다가, 오존주의보까지 발생해서, 나가지도 못하고 해서 어쩔까하다가... 마루에 물을 받아놓고, 물놀이를.... 신나게 잘 노는구만~ 보리차 샤워 ..
여름맞이 빡빡이 스타일의 연서 집에 돌아오니 연서의 헤어스타일이 빡빡이로 밀어져 있다...-_-;; 2009/07/03 - [가족/연서] - 빡빡이 연서 2010/04/20 - [가족/연서] - 연서의 새로운 헤어스타일 2010/02/13 - [가족/연서] - 머리 스타일 변신 2008/11/19 - [가족/연서] - 올빽머리 꽤 놀랍지만, 또 시원해 보이기도... 사탕은 머리에 대상 보상인가...-_-++ 왜 이상하우? 난 시원해서 좋기만 하구만~ 엄아 아빠와 함께 선글라스 쓰고 놀기~ 인상을 쓰니 영락없는 신짱구.... 바람되 쐴겸 미니 오토바이를 타고 나옴... 자동차하면 신나라하는 연서~ 주차가 잘 됬나~ 어이 아가씨~ 야타~ 엄마를 태워주며 좋아라 하는 연서~ 보너스 동영상~
삼촌과 인공 폭포에서 물놀이 집근처 공원의 폭포에 마실을 나온 연서... 신나는 구만~ 폭포를 보면서 쉬야도~ 한참을 놀고도, 물이 마냥 좋은 연서... 왠 누나와 형이 손을 씻으러 왔는데, 물을 뿌리는 연서... 연서와 키가 비슷한 2-3살 많아보이는 형아는 말을 잘하는데, 아직 연서가 말을 못하는 줄 모르고, 뭐라고 말을 걸더기 답답한지 그냥 가버렸다는....-_-; 집에 오는 길에 삼촌을 따라서 민들레 홀씨를 불어본다는... 바람을 분다기 보다는, 침을 뱉는.... 한참을 놀더니 배가 무진장 고픈가 보구만... 그래 이 맛이야~ 결국에는 꿈나라로~ 보너스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