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과 둘이서 놀게된 연서...
삼촌이 날 감당할수 있을까?
어이 가자는 말에... 혼자서 할머니 신발을 신고 빨리 가자고 독촉...
빨리 나오슈~
오늘도 또 물을 발견하고, 물장난을 치는 연서...
결국에는 자빠져서 바지가 다 젖었다는...
아~ 스타일 구기는 구만...
뭐 사내 대장부가 이 정도 쯤이야...
물놀이가 신났는지, 삼촌은 먼저 들어간다고 했는데도, 빠빠이 손을 흔들고 혼자서 논다....-_-;;
나무 뒤에 숨어서 줌으로 찍었는데, 놀기 바쁘다는....-_-;;
암튼 수고하셨소~ 나 때문에 고생이 많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