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연서 (350)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서가 거울을 보고 자기를 인식하는지 실험 얼마전에 다큐프라임에 나온 실험중에 18개월 정도 된 아이들은 거울을 보면서 자기라는것을 슬슬 인식하기 시작한다고... 몇일전 피자를 먹고 남은 스티커를 연서 얼굴에 몰래 붙이고 테스트를 해보니, 거울을 보고는 냅따 스티커를 띤다~ 아이고 이쁜것~ Michael Lewis와 Jeanne Brooks-Gunn(1979)은 영아의 코에 입술 루즈를 바른 다음, 영아를 거울 앞에 세워 자기의 모습을 알아보는 지를 조사함으로써 자기 인식(self-recognition)의 발달을 연구했다. 만약 유아가 자기 얼굴에 대한 도식이 있어 거울에 비친 모습이 자신의 것임을 인식한다면 그는 곧 새로운 붉은 점에 주목하고 팔을 뻗어 콧등을 닦아 낼 것이다. 9~24개월된 영아에게 이 검사를 했을때 어린 영아일 수록 자기에 .. 독서중 오늘은 심심한데 책이나 볼까... 음.. 그럭저럭 볼만하구만... 오~ 괜찮은데~ 이거 아주 재미있구만~ 역시 만화책은 누워서 보는게 최고라니까~ 아~ 아쉽게도 여기서 끝나다니~ 내일은 다음 6권을 읽어 봐야겠구만~ 마실 할머니가 침목계에 가느랴고 나가자는 말에 신이나서 벌써부터 혼자 나가있는 연서... 빨리 갑시다~ 삼촌 자전거 타고 가? 할아버지도 잠깐 같이 나와서 동네 한바퀴~ 유모차에 앉치느랴고 또 한바탕 소동을~ 콩나물 잡채 할머니가 해준 콩나물 잡채에 푹 빠져든 연서... 햄도 싫단다... 자기 앞에 끌어다고 놓고 독식을... 그래 이맛이야~ 얼굴에 기름을 묻쳐가며, 인상까지 써가며 팍팍~ 잘 먹고 나서는 꿈나라로~ 연서가 찍은 동영상 삼촌 카메라를 들고 열심히 돌아다니며 신나해하는 연서... 어지럽구만... 근데 왜 k3g는 티스토리에 올리면 소리가 안날까? 안방의 신문을 가지고 신나게 꾸기고, 던지며 놀던 연서... 재미있어서 찍으려고 카메라를 가져오니 하이킥을 보느랴고 정신이 없다...-_-;; 할부지~ 열무 팍팍무쳐~ 밥은 내가 비빈다~ 밥도 할부지가 비벼요~ 난 그냥 먹을라요~ 삼촌 날두고 어디가셔~ 나도 데려가~ 월드컵공원 나들이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놀러간 월드컵 공원... 그 좋아하는 유모차도 팽개치고 물가에서 오리와 노는 연서... 오리야~ 놀자~ 물가에서 끄집어 오는데, 대성통곡을~ 연서야~ 담에 또 놀러오자꾸나~ 나는야 폭주족 라이더! 집 앞에 세워져 있는 오토바이에 올라가서 포즈를 잡은 연서... 처음에는 올려놓으면 바로 내려달라고 하더니, 요즘에는 한번 올려놓으면 내려올 생각을 안하고, 핸들을 잡고 자세까지 잡는다는~ 울다가 웃으면 똥꼬에 털난데요~ 할머니, 할아버지와 밖에 나갔다가 유모차를 뺐었다고... 대성통곡을 하며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는 연서 이건 집앞 오토바이를 타고... 이것도 한번 타더니 안내려오려고...-_-;;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