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과 같은 날씨에 삼촌과 하루를 보내게 된 연서...
아침부터 나가자고 해서 동네공원에 나가서 돌맹이 던지기 놀이부터 시작~
미끄럼틀을 타려고 하는데, 오전 9시경인데도 뜨겁게 달궈져서 만져보게 해주었더니, 아 뜨거하더니 그냥 간다...
요즘 신나라하는 오토바이... 전동이면 좋지만, 뒤에서 밀어야 한다...
연서야.. 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라는 말이 생각나는...-_-;;
집에와서 할머니가 전화를 하는 모습을 보고, 따라하는 연서...
물놀이를 하다가 옷을 버리고, 옷 갈아입고, 멋진 포즈로 TV시청.. 절대 설정이 아니라는...
날도 더운데다가, 오존주의보까지 발생해서, 나가지도 못하고 해서 어쩔까하다가...
마루에 물을 받아놓고, 물놀이를....
신나게 잘 노는구만~
보리차 샤워 동영상~
날이 더운데도 계속 밖에 나가자고 쨍쨍거리면서,
신발을 신고, 나가자고...
밖에 나가서 애들과 신나게 놀고, 좋아하는 식혜를 맛나게 먹는 연서~
바쁘다 바뻐...
철봉같은곳에서 4-5초정도 메달리기도 하는데, 동영상 촬영은 실패...
암튼 크면클수록 점점 나가고 싶어하는데... 힘들다...-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