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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날의 하루 한여름과 같은 날씨에 삼촌과 하루를 보내게 된 연서... 아침부터 나가자고 해서 동네공원에 나가서 돌맹이 던지기 놀이부터 시작~ 미끄럼틀을 타려고 하는데, 오전 9시경인데도 뜨겁게 달궈져서 만져보게 해주었더니, 아 뜨거하더니 그냥 간다... 요즘 신나라하는 오토바이... 전동이면 좋지만, 뒤에서 밀어야 한다... 연서야.. 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라는 말이 생각나는...-_-;; 집에와서 할머니가 전화를 하는 모습을 보고, 따라하는 연서... 물놀이를 하다가 옷을 버리고, 옷 갈아입고, 멋진 포즈로 TV시청.. 절대 설정이 아니라는... 날도 더운데다가, 오존주의보까지 발생해서, 나가지도 못하고 해서 어쩔까하다가... 마루에 물을 받아놓고, 물놀이를.... 신나게 잘 노는구만~ 보리차 샤워 ..
여름맞이 빡빡이 스타일의 연서 집에 돌아오니 연서의 헤어스타일이 빡빡이로 밀어져 있다...-_-;; 2009/07/03 - [가족/연서] - 빡빡이 연서 2010/04/20 - [가족/연서] - 연서의 새로운 헤어스타일 2010/02/13 - [가족/연서] - 머리 스타일 변신 2008/11/19 - [가족/연서] - 올빽머리 꽤 놀랍지만, 또 시원해 보이기도... 사탕은 머리에 대상 보상인가...-_-++ 왜 이상하우? 난 시원해서 좋기만 하구만~ 엄아 아빠와 함께 선글라스 쓰고 놀기~ 인상을 쓰니 영락없는 신짱구.... 바람되 쐴겸 미니 오토바이를 타고 나옴... 자동차하면 신나라하는 연서~ 주차가 잘 됬나~ 어이 아가씨~ 야타~ 엄마를 태워주며 좋아라 하는 연서~ 보너스 동영상~
삼촌과 인공 폭포에서 물놀이 집근처 공원의 폭포에 마실을 나온 연서... 신나는 구만~ 폭포를 보면서 쉬야도~ 한참을 놀고도, 물이 마냥 좋은 연서... 왠 누나와 형이 손을 씻으러 왔는데, 물을 뿌리는 연서... 연서와 키가 비슷한 2-3살 많아보이는 형아는 말을 잘하는데, 아직 연서가 말을 못하는 줄 모르고, 뭐라고 말을 걸더기 답답한지 그냥 가버렸다는....-_-; 집에 오는 길에 삼촌을 따라서 민들레 홀씨를 불어본다는... 바람을 분다기 보다는, 침을 뱉는.... 한참을 놀더니 배가 무진장 고픈가 보구만... 그래 이 맛이야~ 결국에는 꿈나라로~ 보너스 동영상
밤마다 무릎이 아파서 주물러달라는 아이는 성장통? 관절염증? 놀러와서 잘 놀던 연서가... 갑자기 무릎이 아프다고 주물러 달라고 한다... 감기기운이 있어서 열도 좀 있는데, 양쪽 무릎이 다 아픈지, 이쪽을 주무르면 저쪽을 주물러달라고... KBS 위기탈출넘버원 - 어린이 성장통과 관절염 구별법과 예방법 등 성장통은 유아기부터 초등학생에 이르기까지 가장 흔한 관절통인데, 현재 통증이 발생하는 정확한 원인은 모른다고... 발생 빈도는 3~12세 어린이의 10~20% 정도. 성장통 빈발 횟수는 많아야 1주일에 두세 번 정도다. 통증의 원인이 성장통임이 확인되면 치료는 필요 없고, 아픈 다리를 주물러 주거나 따뜻한 물찜질을 해 주면 된다. 심각한 관절통의 경우 어린이 관절통도 심각한 질병에서 비롯된다. 우선 어린이 류머티스 질환 중 가장 흔한 류머티스 관절염은 관절염이..
간만에 놀러온 다정이와 기성이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서 오래간만에 놀러와 하루를 자고간 다정이와 기성이... 근데 연서가 홍성에 내려가서 많이들 심심한듯.... 저녁에는 양념치킨이 먹고 싶으시다고 해서 나가서 사왔다는... 연서가 없으니 심심하구만... 엄마가 다정이와 기성이에게 어린이날 선물대신 준 금일봉... 공부들 열심히 하고, 다음 여름방학때는 연서랑 같이 물놀이 가자~
연서 많이 컷다 이제는 키가 제법커서, 삼촌방의 딸랑이도 손에 닿고, 방에 불도 직접 켠다는....^^ 먹는것을 가지고 장난도....^^
연서의 새로운 공부방 외사촌누나의 애들이 쓰던 침대를 받는다고 텅 빈 방... 연서는 빈방이라서 놀기가 더 좋은듯.... 삼촌 타시요~ 드디어 도착한 책상과 자전거, 각종 장난감들... 이게 다 정녕 내꺼란 말이요? 설치작업중에 연서는 할아버지와 마실을... 드디어 설치 완료... 공간활용이 멋지기는 한데, 좀 높고, 답답한 느낌이 들기도... 내가 그동안 책상이 없어서 말을 제대로 못배웠는데, 잘됬구만... 연서의 침대도~ 이제 책하고, 필기도구만 사면 되겠구만... 이제 공부 한번 제대로 해봅시다~
따뜻한 봄날의 마실 엄마, 삼촌과 함께 할머니 마중겸 골프 레슨을 받으러 나간 연서... 할무니다~ 할머니가 내 캐디해.. 내가 홀인원 보여줄께... 옷이나 제대로 입고... 배가 고프다고 해서 만두를 쌂아서 공수를... 배가 많이 고팠는지, 신나게 받아먹는다... 삼촌 뽀~ 했더니 싫다고 도망다닌다는... 삼촌의 그물침대에 함께 누워서 한컷~ 오늘은 오줌이 마려운데, 근처에 아무도 없으니, 혼자 바지를 내리고, 혼자 쉬를 하는 장한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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