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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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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기의 준참치, 일산 라페스타 부근 참치회 추천 맛집 우리집, 현경이네, 혜전이네 3집이 함께 모인 어버이날... 형제분이라서 그런지 뒤에서 본 걸음걸이도 똑같다는...^^ 일산 정발산역에서 만나서 호수공원쪽으로 10여분을 걸어서 라페스타 부근의 김준기의 준참치... 매주 목요일은 참치(혼마구로 or 눈 다랑어 잡는 날이라고~ 예약문의 031-919-3733 연서까지 총 10명이 예약을~ 실내홀... 가격표입니다. 동생 친구가 주인겸 주방장인 집입니다...^^ 처음으로 나온 참치무찜... 맛있네요~ 처음으로 나온 참치입니다~ 금까지 뿌려서 정말 다양한 부위들이 골고루 2판이 나왔습니다~ 참치구이입니다~ 정말 참치의 부드러움이 잘 느껴진다는... 두번째 리필을 시켰습니다~ 오후 6시경에 도착해서 8시반정도까지 있었는데, 들어갈때는 주방홀에만 몇몇손님이 있더니..
간만에 연서 사진들 사진찍는것도 상당히 시들해진듯...-_-;; 요즘은 이런 학습 프로그램을 주로 틀어주는데, 잘 따라하면서 잘 본다는... 삼촌도 따라하셔~ 목욕시즌도 이제는 슬슬 끝이난듯... 근데 왜 삼촌이 사준 신발은 집에서만 신고, 밖에는 죽어도 안신고 나가냐...-_-;; 귀여운것~
레고 수영장에서의 망중한 연일되는 폭염속에서 뜨거운 태양때문에 밖으로 나가지고 못하고, 마루에 풀장을 설치하고, 망중한을 즐기는 연서~ 집에 있는 레고 블록들을 모두 풀장에 던지고 조립하며 노는 재미도 솔솔합니다~ 간식으로 좋아사는 짜파게티도 끓여서 먹었습니다. 그래 이 맛이야~ 표정이 정말 일품입니다.....^^ 더위야 물렀거라~
육회 맛집 백제정육점, 백제고깃간 - 종로 낙원상가 분점 방문기 서울에서 저렴한 가격에 육회를 푸짐하게 먹을수 있는곳이라면 광장시장의 육회골목과 종로5가의 백제정육점이 있습니다. 근데 종로5가의 백제정육점이 종로3가 낙원상가부근에 분점을 냈더군요. 동생분이 운영을 한다고 하는데, 메뉴나 음식, 가격은 본점과 비슷한 맛입니다. 종로 육회맛집 백제정육점 광장시장 육회 골목 광장시장 육회골목 - 자매집 육회 맛집 1970년부터 운영된 백제정육점의 분점으로 02-745-2224 주차는 연락을 해보셔야 할듯... 특수부위모듬, 육회, 등심, 모듬, 아롱사태, 차돌박이, 삼겹살 등의 고기를 팔고, 식사로 콩국수, 냉면, 육회비빔밥, 도가니탕, 육개장, 갈비탕, 설렁탕, 삼계탕 등을 판매합니다. 1, 2층에서 영업을 하는데, 1층에는 백제정육점, 2층에는 백제고깃간으로 간판이 붙..
북한산 둘레길 - 고즈넉한 산행, 사색을 즐길수 있는 멋진 등산코스 제주도의 올레길이 성공을 거두어서 수많은 관광객깅 찾고 있다고 하는데, 북한산 둘레길(Bukhansan Dulegil)이 생겼다는 이야기를 듣고, 폭염주의보의 날씨에도 산행을 했습니다. 출발지는 불광동 구기터널의 불광사에 출발을 해서 불광중학교 부근의 정진사, 불광사가지 대략 2Km가 조금 넘는 구간으로 하늘길 구간입니다. 아직 정식으로 오픈하지는 않았고, 부족한 부분도 없지 않아 있지만, 너무 괜찮은 길이라서 찍어놓은 사진이 조금 많고, 빼고 싶은 사진이 별로 없더군요. 한번 참고하시고, 나중에 꼭 한번 들려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둘레길이라서 그런지 봉우리를 오르는 산행에 비해서 상당히 수월하고, 경치도 너무 아름답더군요. 북한산 둘레길 전체코스 지도 북한산 둘레길(Dulegil) - 서울판 올레, 저지..
하와이 훌라춤 복장의 연서 유치원에 데리러 갔더니 인디언복장같은것을 걸치고 있는 연서... 근데 인디언이 아니라, 하와이 훌라춤 복장이라고... 어린이집에서 체험시간을 가졌다고...^^ 근데 어린이집 밖으로 나오니 서울이 34도까지 올라가는 폭염주의보로 많이 더워하는 연서... 양산을 써도 덥구만... 결국에는 할머니 등에 어부바~ 집에 와서는 마루에 얼마전에 구입한 볼풀장을 바닥에 깔고...-_-;; 욕조에서 물놀이를 신나게 하고 놀았다... 마루 바닥을 온통 물천지로 만들어 놓고, 신나라하는구만.... 아~ 여름아~ 빨랑 가라.. 더워서 힘들다...
바닥분수 물놀이를 바라보며 어린이집에서 연서를 데리고 오다가 음료수를 하나 사러갔는데, 현대 아파트의 바닥분수가 신나게 나오고 있어서 잠시 들려봄... 멀리서 음료수를 빨면서 바라보는 모습이 "천한것들... 어디 물에 뛰어들어~"라는듯.... 하지만 한발 한발 앞으로 다가선다... 하지만 딱 요기까지... 혼자서는 절대 안들어간다... 누나와 형들때문에 맞은 물세례에 좋아라하지만... 절대 들어가지는 않는다....-_-;; 아~ 체면만 아니면, 나도 들어가서 막 놀텐데.... 삼촌 집에가서 할미하고 놉시다~ 하도 안와서 마중나온 할머니와 집으로~ 집에 누워서 선풍기바람에 까까 먹으면서 쉬는게 장땡이여~
북한산에서 만나 무당개구리 위 사진에서 개구리 한마리가 보이시나요? 여기 사진에서는요? 첫번째 사진에는 중앙하단에, 두번재는 왼쪽하단에 잘보면 보이실껍니다...^^ 북한산계곡에 놀러갔다가 발견한 무당개구리입니다. 보호색이라고 할지 좀 징그럽게 생겼고, 배쪽은 주황색을 띄고 있습니다. 팔짝팔짝 점프하며 뛰는 모습이 신기하기는 하지만, 모습때문인지 선뜻 다가 서지 못하는 연서... 정말 왠만해서는 못보고 지나칠듯합니다... 왠 구멍으로 도망을 가려다가 구멍이 좁아서 실패를...^^ 무당개구리는 개구리목 무당개구리과에 속하는 양서류이다. 몸길이 5cm 내외이고 배는 청색·담갈색 또는 이 두 빛이 섞였으며, 피부에는 작은 혹이 많다. 등은 암록색·청록색·갈색 바탕에 불규칙한 검은색 무늬가 흩어져 있다. 알덩어리는 불규칙하며, 보통 고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