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에 데리러 갔더니 인디언복장같은것을 걸치고 있는 연서...
근데 인디언이 아니라, 하와이 훌라춤 복장이라고...
어린이집에서 체험시간을 가졌다고...^^
근데 어린이집 밖으로 나오니 서울이 34도까지 올라가는 폭염주의보로 많이 더워하는 연서...
양산을 써도 덥구만...
결국에는 할머니 등에 어부바~
집에 와서는 마루에 얼마전에 구입한 볼풀장을 바닥에 깔고...-_-;;
욕조에서 물놀이를 신나게 하고 놀았다...
마루 바닥을 온통 물천지로 만들어 놓고, 신나라하는구만....
아~ 여름아~ 빨랑 가라.. 더워서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