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448)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성이와 연서 방학을 해서 잠깐 놀러온 기성이... 연서가 신나라하는구만... 할머니가 삼촌 가져다주라고 한 돈을 가지고 혼자 신나서 장난을 치는 연서... 돈 좋은건 아는가 보구만... 연서의 혼자놀기 할머니가 병원에 간 사이에 삼촌과 있으면서 혼자서도 잘 노는 연서~ 이제는 손도 익숙하게 사용을 해서, 하노이의 탑도 잘 가지고 논다... 간혹 힘을 쓰고 싶을때는 공굴리기와 펀치볼 가지고 놀기를... 그래도 역시 컴퓨터를 켜놓고, 콩국수를 손으로 집어 먹으면서 텔레토비 보는것이 최고~ 이 표정은 왠 고릴라...-_-;; 물 한잔의 행복 삼촌 책상에 올라와서 삼촌이 마시려고 가져다가 놓은 물을 재미있게 마시면서 즐거워하는 연서... 언제나 이런 작은 일에서도 행복을 찾고, 감사하고 이런 웃음, 이런 행복.. 영원히 간직하고, 보여주기를... 돼지코 연서 자는 연서 손톱깍기 깨어있을때 했으면 길길이 날뛰었을텐데... 자고 있을때 제수씨가 깍아주니 아무것도 모르고 편하게 발톱소제를...^^ 따라와~ 아직 말은 못하지만, 말귀는 잘 알아듯는 18개월의 연서... 마루의 컴퓨터의 버튼을 잘못 눌러서 미키마우스 동영상이 안돌아가면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고쳐달라고 하다가... 삼촌에게 해달라고 해~ 라고 하면 삼촌방에 들어와서 삼촌 손을 잡고 컴퓨터로 끌고 간다는... 어찌나 귀여운지...^^ 물론 따라오다가 말면 주저 앉아서 대성통곡을...^^ 물장난 하도 칭얼을 데서 옥상에 데리고 갔다가 잠시 한눈을 판 사이에 물구덩이에 주저 앉아서 놀고 있는 연서... 그래.. 이왕 버린 옷 신나게나 놀아라.... 기성이와 연서 오래간만에 놀러온 기성이와 신나게 노는 연서... 아무래도 또래가 좋기는 좋은듯.... 형따라서 점프를 하고 싶지만... 몸이 말을 안듯는다... 그래도 마냥 좋다는... 들고, 던지고 신났구만... 형아~ 나랑 계속 재미있게 놀자~ 짐볼 굴리기 연서보다 훨씬 큰 짐볼을 사다가주면 잘 놀줄 알았는데, 놀라지도 않고, 별로 관심도 없어한다는...-_-;; 나는 차나 가지고 놀라요... 근데 이건 뭔데 젖꼭지가 이렇게 많아... 배도 고픈데 한번 빨아볼까... 말까... 할무이~ 젖이 안나와... 저리 비켜~ 요즘 마루에 컴퓨터를 두고, 동영상을 틀어주면 잘 보고 있는다... 특히나 잘못 건드려서 동영상이 안나오면... 내 방에와서 고함을 지르고, 내 손을 잡고 나를 컴퓨터로 데려가는 연서...^^ 손을 턱에 괴고 사색에 잠긴 연서... 아~ 오늘은 또 뭐하고 놀까나...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 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