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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연서

따라와~

아직 말은 못하지만, 말귀는 잘 알아듯는 18개월의 연서...
마루의 컴퓨터의 버튼을 잘못 눌러서 미키마우스 동영상이 안돌아가면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고쳐달라고 하다가...
삼촌에게 해달라고 해~ 라고 하면 삼촌방에 들어와서 삼촌 손을 잡고 컴퓨터로 끌고 간다는...
어찌나 귀여운지...^^





물론 따라오다가 말면 주저 앉아서 대성통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