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연서

(350)
연서의 각상 독립 이제 14개월차에 진입한 조카 연서가 제일 좋아하는 국수를 먹으면서 겸상이 아니라, 각상을 시작... TV를 보느랴고 따로 상을 차려주었는데, 진짜로 혼자서 잘먹는다는...^^ 우동국물로 끓여서 찬물로 식힌 연서가 제일 좋아하는 우동 아따~ 얼라가 국수 먹는거 첨봐요~ 우동도 럭서리하게 스파게티처럼 돌돌말아서~ 그냥 손으로 먹는겨~ 깍두기는 설정이라는...^^
침대 오르기 신공, 처음으로 혼자서 침대에 올라가는 연서의 귀여운 동영상 처음으로 혼자서 침대에 어렵지만 기뜩하게 올라가는 13개월차 연서의 동영상... 연서야~ 조심해라.. 힘주다가 똥쌀라...^^ 나 이정도면 클만큼 다 크지 않았나요?
된장국 떠먹는 한살짜리 연서 저번주에 세상에 이런일이에 된장을 퍼먹는 3살짜리 아이가 나오던데, 연서야 분발하자...^^
할아버지 생일과 연서의 패션쇼~
혼자서 진공청소기를 돌리며 노는 청소박사 김연서 조금만 더 열심히 하면 세상에 이런 일이에 신동으로 출연하는것도 어렵지 않을듯...^^
할머니와 함께 병원에 할머니 내시경결과를 받으러 가는 날... 조금 일찍 나와서 근처의 행촌동의 유적들을 잠깐 돌아봄... 400년된 은행나무에서... 할머니가 대기를 하는 동안 유아들의 놀이터에서 신나게 노는 연서... 형, 누나들을 피하지 않는게, 또래들이 좋기는 하나보다... 난생처음으로 미끄럼틀에 도전... 하지만 혼자서는 아직 무서운듯... 그래도 올라가려고 발버둥은 친다는... 흔들다리는 아직 무서버~ 할머니의 병세가 호전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집으로 가는 길... 아~ 잘 놀았다... 이제 집에 가서 우유먹고 자야지~ 할머니는 혈압이 아직도 꽤 높은듯... 아~ 또 미끄럼틀 타고 싶다~
연서와 할머니 연서가 방에 들어와서 닥치는데로 물건을 집어 던지고, 할머니는 주워서 다시 올려주고... 둘이서 얼마나 재미있게 노는지... 연서의 환한 웃음소리가 너무나도 행복해보이고, 모든 사람을 즐겁게 만들어 준다는... 던지고~ 어디갔나~ 저기 있구만~
연서 돌잔치 사진 - 은평구 불광동 팜스퀘어 부페에서 은평구 불광동 팜스퀘어에서 한 연서의 돌잔치 100여명이나 와서 잘 치루었다는... 전망이 정말 멋진 16층의 웨딩홀 부페 담배는 옥상에서 피워야 하는데, 전망이 조금 아쉽다는... 큰이모, 이모부와 함께 부페음식.. 생각보다는 괜찮았다는... 준비해놓은 사진은 프로텍터를 이용해 벽에 투과... 다정이 기성이도 도착... 기성이는 혼자 신이 났다는... 오늘 긴장을 해서 그런지 낮에 잠을 못자서 계속 칭얼거리는 연서... 결국에는 잠이 들었다는... 주인공은 자고, 손님들은 신났고... 기성이 다정이와 함께 웨딩홀 이곳저곳에서 기념촬영 잠 잠은 덜잤지만, 행사때문에 어쩔수 없이 깨운 연서... 카트를 타고 회장을 순시하는 연서... 생일 케익을 끄는 연서 연서를 위해서 건배~ 당첨이 되어서 나오는 기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