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598)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정이 기성이의 방문 2주정도만에 놀러온 다정, 기성이... 근데 이번에는 태릉에서부터 둘이서 지하철을 타고 왔다고... 형, 누나를 만나자 신나라 하는 연서~ 우리가서 재미있게 놉시다~ 오늘 뭐하고 놀아야 하나... 오늘은 너무 괴롭히지는 말자... 오자마자 라면을 먹으면서 신나하는 연서... 자기것을 다먹고, 형, 누나것을 또 빼앗아 먹고~ 근데 애들도 2-3시간정도는 재미있게 놀더니... 한시를 쉬지 않고, 같이 놀자는 연서에 조금은 힘들어 하는듯...-_-;; 연서의 수난 할머니가 예배를 보는 시간에 삼촌과 마실나온 연서... 돌맹이를 던지고 놀다가 갑자기 켜진 분수에 물벼락을 쫄딱맞았다는... 이런 쌍~ 스타일 구겨지게 말이야~ 한참을 놀래서 울다가... 놀러온 누나를 한참 쫓아다닌다는.... 아이~ 좋아~ 누나가 집에 가고나니, 또 대성통곡을... 그리더니 집앞에 세워져있는 사륜구동 오토바이를 타고 신나게 논다~ 제비초리 엄마아빠한테는 없고, 연서에게만 있는 제비초리... 삼촌과 할머니도 있다는... 근데 할머니는 이발을 해서리...-_-;; 하노이탑 맞추기 오래간만에 할머니 집에서 자게된 연서... 삼촌방에 와서는 하노이탑을 가지고 놀기 시작... 30초 안에 하노이탑 대충 완성하기 프로젝트... 결국에는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포기... 그래도 연서 니 나이에는 니가 최고다~ 그래도 한쪽에 다 끼운다음에 손가락으로 다른쪽을 가르키면, 탑을 다른쪽으로 옮기라는 소리라는것은 알고 또 한다는~ 마이크 놀이 삼촌 나왔슈~ 자~ 오늘은 또 뭘가지고 놀아볼까나... 마이크나 가지고 놀아보자~ 아~ 마이크테스트.. 하나.. 둘.. 하나.. 둘... 엄마가 섬그늘에 굴 따러 가면~ 연서는 혼자남아 집을 보지요~ 아~ 잘했어요~ 삼촌이 나간다고 하니까... 앵기지는 않고, 등을 돌려버리는구만...-_-;; 한층 밝아진 연서 모유수유를 끊은후에 꽤 스트레스를 받는지 인상도 많이 쓰고, 꽤 땡깡을 부리던 연서가 오늘은 보니 많이 밝아진듯.... 뻥튀기를 들고 신나게 마루에 안방에 삼촌방을 돌아다닌다... 삐쭉내민 주둥이도 쑥들어가고, 밝게 웃는 모습이 예전의 연서로 다시 돌아온듯... 항상 이렇게 웃고, 행복하자꾸나~ 간만에 연서 사진 할아버지 쉬는 날이라고 월드컵공원에 놀러갔다가 온 연서... 근데 이 놈이 엄마랑 같이 지내다보니 삼촌을 보면 슬금슬금 도망가고, 안기는것도 난리를 피운다는... 그래도 좀 놀다보니 삼촌방에 와서 놀기는 하는데, 젖을 땐 스트레스 때문인지, 예전보다 좀 조용해지고, 입이 삐죽나온듯... 나름 잘 가지고 노는 장난감... 근데 오늘 홈플러스에 갔다가 장난감 코너를 보더니 이걸 던지고, 그거 사달라고 끌고 가더라는... 입이 삐쭉나왔는데, 재수씨 말로는 이빨때문에 그런것 같다고... 암튼 건강하게 잘 자라라~ 엄마 생일 파티 원래는 토요일에 모이자고 했다가, 진호가 금요일에 일찍 끝난다고 해서 모임... 외식을 할까도 생각했는데, 다농에서 회를 5만원어치를 사와서 푸짐하게 먹었다는~ 초를 꼽는데, 나도하면서 덤비는 연서... 우리 어무니.. 나이를 많이도 드셨네... 연서의 눈이 초롱초롱... 내가 불 끌래~ 생일 축하합니다~ 할머니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엄마 생신축하드립니다~ 이전 1 ··· 50 51 52 53 54 55 56 ··· 7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