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594) 썸네일형 리스트형 할머니와 화상채팅 연서집과 화상카메라로 채팅을 시도... 집에 마이크가 안되서 좀 답답했지만, 그래도 꽤 재미있다는... 연서는 할머니가 보이자, 밖에 나가는줄 알고, 신발을 들고 모니터 앞으로... 할머니 알려뷰~ 오리 주둥이도 한방 발사~ 먹고, 놀고, 보고 얼굴에 묻쳐가면서 신나게 먹는 연서... 요즘 잘먹는 요쿠르트... 냉장고 문을 열어달라고 해서 냉장고 문을 열어주면 이제는 알아서 꺼내먹는다는... 근데 남은 양을 야쿠르트병을 보고 확인을 하는것이 아니라... 먹으면서 병을 흔들면서 남은 양을 확인한다는... 요즘 아주 극성을 부리는 공던지기 신공... 처음에는 공 한개씩... 그러다가 양손에 하나씩... 이제는 양손에 두개씩을 잡고 한꺼번에 4개씩을 던진다... 같이 놀아주면서 감당할수 있는 수준을 넘어갔다는....-_-;; 한번 심심풀이로 틀어줘본 동영상 동시상영... 한쪽은 니모, 한쪽은 포뇨... 둘다 좋아라 하는 동영상... 그러다가 이번에는 동영상을 창을 띄워서 5개를 틀어주었는데, 정신이 없을텐데로 잘보고 있는다는.... 골라먹는 재미는 .. 핸드폰 임자 찾아주기 핸드폰에 전화가 오면 주인을 잘 찾아주는 23개월차의 연서... 할아버지와 할머니 핸드폰을 제대로 구분할줄 아나 싶어서 테스트를 해봤는데, 둘다 검은색의 애니콜인데 벨소리로 구별을 하는지, 기기로 구별을 하는지, 암튼 각자 주인에게 잘 가져다주는 연서~ 그 정도야 기본이지... 이제 내 능력을 보여주지~ 쑥스럽구만... 현호의 묘소 방문 현호의 기일이 양력으로 11월 5일인데, 평일이라 못가고, 토요일에 동생과 함께 찾아갔다... 예전에 용미리 추모의 집 이라는 위치를 적어놓았는데, 추모의 집까지는 제대로 찾았지만, 옥외벽식이 몇곳이 있어서 헤메다가 겨우 찾았다는... 현호의 유골이 안치된 곳... 오래간만에 와도 주차장, 참배하던곳이 또 기억속에서 떠오른다... 현호야, 잘 지내지... 그러고보니 이번주에는 규리의 생일이구나... 또 종종 찾아가마... 재수씨 생일 파티 주말에 재수씨 생일 파티를 집에서... 오늘의 주인공인 엄마와 함께... 할아버지, 할머니도 부지런히... 방어와 광어... 굴, 오리고기, 밤 등 보쌈... 대하구이... 굴전, 명태전... 그리고 연서가 제일 좋아하는 잡채... 무스로 연서의 앞머리를 한번 세워보았는데, 멋쟁이구만~ 케익에 생일 축하 노래도... 내년에는 연서가 직접 노래를 불러줄수 있겠지? 제다이 연서 엄마가 가져다가 놓은 후레쉬로 신나게 노는 연서... 불을 꺼주니 더 재미있어한다는... 모기야~ 나의 검을 받아라~ 과자 좋아요~ 엄마 생일날 남은 치즈케익을 먹으면서 만화보는 폐인모드의 연서... 사는게 낙이 없구만... 영하형 동영상 마포에 왔다가 메뉴판을 못보고 시켰다가... 킥해야 만원이나 할줄 알았던 고기가 일인분에 3만원이 나와서 가지고 온 10만원이 오링되었던 날의 동영상... 2004년 8월에 찍은 동영상이라는... Tistory 달력 사진 공모전용 시몬 너는 아냔 말이야~ 아~ 불쌍한 낙엽~ 오호 통제라~ 이전 1 ··· 48 49 50 51 52 53 54 ··· 7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