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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연서

한층 밝아진 연서

모유수유를 끊은후에 꽤 스트레스를 받는지 인상도 많이 쓰고, 꽤 땡깡을 부리던 연서가 오늘은 보니 많이 밝아진듯....

뻥튀기를 들고 신나게 마루에 안방에 삼촌방을 돌아다닌다...












삐쭉내민 주둥이도 쑥들어가고, 밝게 웃는 모습이 예전의 연서로 다시 돌아온듯...
항상 이렇게 웃고, 행복하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