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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연서

간만에 연서 사진

할아버지 쉬는 날이라고 월드컵공원에 놀러갔다가 온 연서...

근데 이 놈이 엄마랑 같이 지내다보니 삼촌을 보면 슬금슬금 도망가고, 안기는것도 난리를 피운다는...
그래도 좀 놀다보니 삼촌방에 와서 놀기는 하는데,
젖을 땐 스트레스 때문인지, 예전보다 좀 조용해지고, 입이 삐죽나온듯...








나름 잘 가지고 노는 장난감...
근데 오늘 홈플러스에 갔다가 장난감 코너를 보더니 이걸 던지고,
그거 사달라고 끌고 가더라는...


입이 삐쭉나왔는데, 재수씨 말로는 이빨때문에 그런것 같다고...









암튼 건강하게 잘 자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