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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위에서 노는것을 마냥 좋아하는 연서 얼마전까지만해도 높은곳은 무서워서 그런지 잘 안올라가려던 연서가 최근에는 못올라가서 안달이 난듯... 하염없이 울다가도 책상위에만 올려놓으면 울음을 딱그친다... 다만 책상위에 올려놓으면 한순간도 연서에게서 눈을 못띠어야 하는것이 가장 번거롭다는...-_-;;
연서와 다정, 기성이 오래간만에 놀러온 다정이와 기성이... 연서 쟁탈전에 정신이 없다...-_-;; 서로 안아주겠다.. 자기가 우유를 먹이겠다...-_-;; 뭐 그래도 서로 좋아해주니 다행이지만...^^ 어제 내린 눈을 뭉쳐다가 주니까.. 희안하게 만져보는 연서... 연서의 아침잠.. 자는건지.. 기도하는건지... 덕분에 다정이, 기성이도 휴식시간을...-_-;; 연서가 일어나자 다시 시작된 난장판... 이번에는 연서방에 세명이 모두 들어가서는 난리부르스를... 삼촌 얘들 좀 나가라고 해~ 정신없어 죽겠어... 이것들이 점점... 그래 나도 놀자~ 비켜~ 이건 내꺼야~ 레이싱 한판 뜰까~ 결국 집앞에서 배틀...-_-; 짜식 좀 타네... 준비~ 출발~ 내가 너 까불다가 자빠질줄 알았다... 오케이 오늘은 여기까지~
간만에 연서사진 일요일에 집에 왔다가 삼촌이랑 둘이서 놀면서 찍은 사진들...
연서의 가발체험서비스 http://www.hairtry.jp/
연서와 파스타헛(Pasta Hut) 방문해서 스파게티(파스타) 구입 시식기 할머니가 병원에 들리기전에 시간이 남아서 백만년만에 엄마와 외식을 해보기로... 병원 근처의 피자헛.. 파스타헛으로 이름이 바뀌었다는... 상그리아라는 음료... 가격은 4천원이고, 다마신후에 콜라를 무한리필해 준다고... 호기심에 한모금을 빨더니 바로 뱉어버렸는데, 뭐 이따구맛이 다있냐라는 표정을...^^ 난 레몬이나 빨랍니다... 엄마가 시킨 쉬림프 아라비아따 라는 파스타인데 가격은 9,900원... 매운줄 알고 시겼는데, 그다지 맵지도 않고, 연서도 잘먹는다는... 오~ 이게 파스타라는거구만... 우동하고는 레벨이 다른데... 이건 내가시킨 씨푸드 페투치니 라는 파스타인데 가격은 10,900원... 이건 포테이토 스킨.. 가격은 3,900원... 조금 면발이 굵은건데, 치즈와 해물맛이 잘 어울려서 ..
연서 동영상 간만에 동영상을 찍어서 올리다보니, 아무래도 시간이 지난후에 연서가 커서 봤을때는 사진보다는 동영상이 더욱더 신기하지 않을까 싶다... 다만 올리는게 편집하고, 인코딩을 몇번해서 올려야 하는게 좀 귀찮기는 하다... 요즘 희안한 소리로 웃는 연서의 목소리... 근데 할머니 목소리가 더크다는... 술한잔하고 아들을 괴롭히는 아빠...-_-;; 중간에 엄마아빠라고 말하는 연서... 우연히 말한건지, 알고 말한건지는 모르겠다...^^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병원에 가다 연서는 건강검진을 받으러, 할머니는 손목이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 최근들어 부쩍 커버린 연서덕에 손목건초염이라는 병에 걸렸다고.. 그나마 뼈에는 이상이 없고, 근육에 무리가가서 당분간 물리치료와 약을 드시면 괜찮다고... 근데 이걸 산재라고 해야하나...^^ 이렇게 움직이는 인형을 좋아라하는 연서... 나중에 오뚝이 인형이나 하나 사다줘야 겠다... 땀을 많이 흘린다고, 의사에게 이야기를 했더니 열을 한번 재보고는 크게 문제는 없는듯하고... 앞으로 더 지켜봐야 할것 같다고...
카메라속의 미정리 사진들 동생 핸드폰에 있던 사진들... 암튼 한번 정리를 안하고 사진들이 쌓이면 귀찮아진다... 인터넷에 한꺼번에 올리고, 지워버리는게 가장 속편한듯... 연서 꼬추에서 자체발광이...^^ 할머니와 커플모자를 쓰고... 이번에는 고추를 공개하려고 했는데.. 왠 나비가...^^ 내 고추가 그리도 보고 싶소... 내 꼬추가 이쁘기는 이쁘지... 노메이크업의 연서의 맨얼굴... 사실 난 신짱구라오... 신짱구아냐~ 신짱구아닌것 알겠지? 근데 왜 이렇게 비슷해... 전생에 내가 신짱구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