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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 너는 아는가, 낙엽이 떨어지는 이유를... 시몬 너는 아냔 말이야~ 아~ 불쌍한 낙엽~ 오호~ 아이셔~ 영락없는 신짱구...-_-;; 앗싸 내가 좋아하는 미키마우스다~ 너랑 안놀아 슛! 슛! 때려! 그렇지! 아~ 아깝구만... 연서의 축구응원... 예전부터 찍어놓은 연서사진...
아픈 연서, 말도 못하고 눈물만 흘리는 안타까운 모습 어제 오후부터 열이 조금씩 나더니 저녁에는 체온이 38도를 넘기까지 했는데, 많이 좋아지는듯 한것같으면서도 또 많이 아픈듯... 아침에 할머니, 할아버지와 병원에 다녀왔는데, 감기라고.... 아직은 말도 못하니, 아프다는 말도 못하고, 그저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고, 울고 있다... 먹지도 않고, 자지도 않고, 놀지도 않고, 그저 안아달라고 하면서, 낑낑거리고 있는것을 보니... 출근을 하면서도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다.... 뭐 그래도 감기라고 하니, 이번에 한번 앓고나면 내성이 생겨서 좋아지겠지라고 믿어볼수 밖에... 암튼 연서야 건강하고, 아프지 마라... 사랑해요~~ 그나마 오늘 병원에 가서 주사맞고, 약을 먹으니 많이 좋아져서 이유식도 먹고, 치즈도 먹고, 우유도 먹고... 빨랑 낳아라 연서야....
안마 마사지 기계를 재미있게 가지고 노는 연서 마사지 기계를 틀어주었는데, 겁네기는 커녕 마냥 좋아하는 연서... 음매 죽이는것... 짜릿해부리는데~
조카와 함께 불광사에서 풍경소리를 들으며 마실 하도 땡깡을 부려서 연서를 데리고, 집근처의 불광사에 함께... 대웅전앞에서... 윌리를 찾아라... 나미아비타불 관세음보살... 풍경이 바람때문에 소리를 내자... 신기해서 손을 뻗어서 풍경을 흔드는 연서...
유아용 감시 카메라, 조카는 안방에서 나는 내방에서 자는지 깨었는지를 확인~ 연서는 자고, 엄마는 나가고, 나는 내방에서 볼일이 있을때 안방에 화상카메라를 설치해 놓으면 좋다는... 좌측상단의 깜빡이는 후레쉬는 간혹 카메라가 다운되는 경우가 있어서 켜놓는다는... 내방에 있다가, 연서가 깨어나서 발버둥을 치면서 일어나는 모습을 포착... 마루에서 혼자 노는 모습도 한컷... 단 마이크 성능이 안좋은지 목소리가 안들리는것이 흠... 따로 별도의 컴퓨터나 화상캠을 두는것도 방법이지만, 집이라면 그냥 usb 케이블을 긴것을 구입해서 저렴한 화상캠을 연결해서 보는것이 더 좋습니다. 이렇게 구입하면 용산에 가면 만원이면 충분합니다~ 물론 이걸 인터넷으로 공유해서 다른 가족들도 볼수도 있다는~
연서, 다정, 기성이 예중시험때문에 오래간만에 놀러온 다정이와 기성이... 서로 연서와 놀겠다고 다투는것이 어찌나 불안하던지.... 아직까지도 연서를 안아주는것이 불안안 기성이... 다정이는 몇달 안본사이에 부쩍 커버린듯... 아무래도 여자라고 다정이 누나를 좋아하는것 같기는 한데, 기성이가 손을 안놓아주고 깽판을 친다는... 아침에 엄마와 함께 빨래를 널러 옥상에 처음 올라가본 연서... 이런 좋은데를 왜 이제서야 데리고 왔어요... 할무이~ 나랑 좀 놀아줘요~ 옥상 난간을 잡고, 뭐라고 고함을 지르는데... 어찌나 웃기던지... 만약에 아래 사람들이 봤다면 애기가 혼자서 뭐하나 했겠다는.... 낮잠을 잠깐 푹자고 일어나서 한컷! 아~ 더자야지~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 어린 조카가 책을 가지고 놀면서 좋아하는 모습 SBS 그것이 알고 싶다 - 국제중 거쳐 특목고로 - 엄마들의 전쟁을 충격적으로 보는 연서... 아~ 좀 있으면 좋은 시절 다가는구나... 나도 미리미리 입시준비를 해야겠구만... 8개월만에 연서가 스스로 책상에 앉았다... 음.. 어린이의 심리학이라... 삼촌 나는 8개월이니까.. 얼라이야기는 건너띄고, 8개월부터 볼께요... 음.. 역시 8개월의 심리는 오묘하구만... 밑줄 쫙~ 푸하하하... 검은건 글씨고, 하얀건 종이... 공부가 정말 쉽군... 너무 재미있어!... 공부가 가장 쉬워요!!
축구신동 연서의 멋진 드리볼 모습과 삼촌에게 감금당하는 사진 브라질로 유학을 보내야 하나... 혼자서 김밥도 잘먹어요... 삼촌한테 빼앗길라.. 잽싸게 김밥을 숨기고, 생까기... 곧바로 감금...-_-;; 삼촌 잘못했어요... 한번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