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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서의 국수만들어먹기, 빙수만들기 체험 할머니가 국수를 만들어 먹든다고 기계를 꺼내자자신이 직접 만들어 먹겠다는 우리 연서~ 우선 반죽한 밀가루를 가지고 넓은 반죽으로 만들어요~ 힘이 좀 들기는 하지만 재미있구만~ 40년이상은 된 국수 만드는 기계... 이제는 얇은 반죽을 가지고 국수를 만들기~ 영차영차~ 연서가 직접 만들어본 국수~ 내가 만드니 더 맛있구만~ 그래 이 맛이야... 수제반죽의 쫄깃함~ 할아버지가 얼마나 맛있냐는 말에 이만큼 맛있다고~ 국수를 직접 만드는 연서의 동영상... 내가 할꺼야를 외치면서 아무도 못만지게 한다는...^^ 오늘은 밭빙수를 만들기위한 빙수제조기를 직접 돌려봄... 이거 재미있구만~ 얼음이 가루가 되어서 나와요~
삼촌과 물총놀이 요즘은 날이 더워서 삼촌과 자주 물놀이를 가는 연서... 마냥 좋아해서 다행이기는한데, 아무한테나 물총을 쏴서 좀 불안하다... 암튼 이쁘게 웃고, 잘 놀아라~ 보너스 동영상~
할무니, 할부지와 함께 북한산계곡에서 물놀이 33도에 육박하는 날씨속에서 북한산 계곡에서 신나라노는 우리 연서~ 할머니, 할아버지 다 뎜벼요~ 까불다가 할머니에게 큰거 한방을 맞은 연서.... 총 맞은것처럼... 가슴이 너무 아파... 더 커서 도전해야 겠다... 우선 푹자고~ 이번에는 할아버지 덤벼요~ 아~ 역시 아직은 멀었군... 장판을 가지고 재미있는 놀이도~ 삼촌 맨날맨날 옵시다~
할머니,삼촌과 함께 북한산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는 연서 할머니, 삼촌과 함께 먹을것을 싸가지고 함께간 북한산 계곡... 새로산 튜브를 시험 테스트하는데, 어찌나 겁이 많은지... 수중카메라로 물속에서 촬영~ 이곳은 좀 깊은곳으로 1미터정도의 깊이? 들어가자고 했더니 무섭다고 안간단다... 삼촌이 계속 가자고 끌고가자 대성통곡을....^^ 결국에는 삼촌에게 끌려서 들어왔는데, 발이 안닺지만 물장구를 치면서 재미있게 잘논다~ 물속에서 촬영한 장면~ 이제는 지가 자동차를 몰듯이 혼자 운전을 한다~ 이제 슬슬 집으로 가기위해서 옷을 갈아입으면서 나체를 공개~ 할무니 내일 또 옵시다~
여름맞이 빡빡이 스타일로 시원하게 머리를 자른 연서 삼촌 이게 뭐야...-_-++ 그래도 시원하기는 하다~ 날은 더워지는데 머리 자르는것을 무진장 싫어하는 연서... 엄마, 아빠, 삼촌은 거의 포기수준이였는데, 할아버지와 할머니와 함께 놀러갔다가 삭발식을... 삼촌이 사다가 놓은 미니청소기를 선물대신 받고, 위안을.. . 조금 촌스럽게 보이기는 한데, 그래도 훨씬 더 어려보이고, 귀엽기는 하다..^^ 암튼 앞으로는 울지말고 머리짜르자꾸나~
연서와 노는것도 힘들다 제1부 할머니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연서... 삼촌이 만들어 놓은 뒷마당의 그물침대 해먹에서 재미있게 잘 논다~ 호기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관심이 많다~ 어디서 할머니 목소리가 들리는데, 어디있지? 제2부 공원에 나가자고 땡깡을 부려서 물총 칼을 가지고 놀이터로... 감히 삼촌 얼굴에~ 오늘도 자전거 세차를 깨끗이 하고... 나온김에 신발도 청소를~ 제3부 1시간이 넘어가고, 이젠 들어가자고 했더니 울고불고 땡깡을 부린다...-_-;; 폭포에 가서 더 놀자고, 같이 가자고 성화.... 내려갔더니 이제는 또 물에 들어가자고 성화...-_-;; 나도 슬슬 짜증이 밀려오는데, 좀 있다가 아빠가 오고나서는, 삼촌은 안중에도 없는 녀석...-_-;; 아~ 힘들다...
삼촌과 할무니와 함께간 도너츠 빵집 삼촌 너무 많아서 뭘 먹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밖에 나갔다가 날이 더워서 들렸는데, 삼촌이 계산을 하는 사이에 진열해놓은 빵을 찍어서 먹다가 지지라는 소리에 민망해하며 미소를 날리는 연서~ 정말 이런 수많은 메뉴를 보다보면 나도 헷갈리기는 한다...-_-;; 연서가 고른 다양한 빵들과 슬러쉬같은 스트로베리 바나나 쿨 라티~ 이것저것해서 대략 만원어치를 구입... 삼촌, 던킨 먼치킨은 닭이 아니구만~ 삼촌 무진장 맛있어요~ 스트로베리 바나나 쿨 라티가 마냥 좋은 우리 연서... 앞으로 가끔 좀 데리고 나와야겠다.
비오는 날 친구 찬희와 어린이집 같이 가는 연서 늦잠을 자고는 일어나서 유치원에 안간다고 땡깡을 부리는데, 오늘 소방소에 불자동차를 보러 간다고 해서 겨우 데리고 나왔는데, 엄마집에 갔던 찬희와 만나서 신나게 유치원으로~ 둘다 우비와 장화에 캐릭터 우산을 쓰고 어린이집으로 고고~ 북한산 계곡의 불은 물을 보고 연서는 무섭다고 기겁을 하고 도망간다~ 이런 물줄기만 만만하다는~ 아이 신나라~ 찬희가 우산을 던지고 가자, 자기도 우산을 안쓰겠다고... 먼저 달려가는 친구를 잡기위해 달리는 우리 연서~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