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448) 썸네일형 리스트형 침대 오르기 신공, 처음으로 혼자서 침대에 올라가는 연서의 귀여운 동영상 처음으로 혼자서 침대에 어렵지만 기뜩하게 올라가는 13개월차 연서의 동영상... 연서야~ 조심해라.. 힘주다가 똥쌀라...^^ 나 이정도면 클만큼 다 크지 않았나요? 된장국 떠먹는 한살짜리 연서 저번주에 세상에 이런일이에 된장을 퍼먹는 3살짜리 아이가 나오던데, 연서야 분발하자...^^ 할아버지 생일과 연서의 패션쇼~ 혼자서 진공청소기를 돌리며 노는 청소박사 김연서 조금만 더 열심히 하면 세상에 이런 일이에 신동으로 출연하는것도 어렵지 않을듯...^^ 작은아찌가 찍은 다정이 졸업식 사진 다정이 누나 연희초등학교 졸업식 기념사진 다정이 누나가 초등학교를 졸업을 하게되고, 다행이도 아빠가 쉬어서 같이 차를 타고 할무이, 아빠, 삼촌, 나까지 네명이 출발... 원래는 강당에서 하려고 했는데, 비가와서 교실에서 졸업식을... 난 쫍은데는 싫은데... 아~ 태어나서 이렇게 인간많고 복잡한데는 처음이다.... 형, 누나들이 이쁘다고 자꾸 볼을 꼬집는다... 아~ 이놈의 인기는... 꽃다발과 나를 다정이누나 품안에... 누나 축하해~ 이 녀석은 항상 나를 괴롭히던 녀석인데.. 기성이라고 했지 아마? 할무이~ 졸려요~ 내가 또 한 패션하지~ 내 이 인간때문에 못 살겠어... 다정이 누나가 졸업장을 받고 한컷 누나 가족들 함께 촬영... 우리식구과 함께 식사를 하러 가자는데, 내가 졸리고, 잘때가 되서 그냥 할머니 집으로... 기성이 형아는 .. 할머니와 함께 병원에 할머니 내시경결과를 받으러 가는 날... 조금 일찍 나와서 근처의 행촌동의 유적들을 잠깐 돌아봄... 400년된 은행나무에서... 할머니가 대기를 하는 동안 유아들의 놀이터에서 신나게 노는 연서... 형, 누나들을 피하지 않는게, 또래들이 좋기는 하나보다... 난생처음으로 미끄럼틀에 도전... 하지만 혼자서는 아직 무서운듯... 그래도 올라가려고 발버둥은 친다는... 흔들다리는 아직 무서버~ 할머니의 병세가 호전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집으로 가는 길... 아~ 잘 놀았다... 이제 집에 가서 우유먹고 자야지~ 할머니는 혈압이 아직도 꽤 높은듯... 아~ 또 미끄럼틀 타고 싶다~ 연서와 할머니 연서가 방에 들어와서 닥치는데로 물건을 집어 던지고, 할머니는 주워서 다시 올려주고... 둘이서 얼마나 재미있게 노는지... 연서의 환한 웃음소리가 너무나도 행복해보이고, 모든 사람을 즐겁게 만들어 준다는... 던지고~ 어디갔나~ 저기 있구만~ 이전 1 ··· 47 48 49 50 51 52 53 ··· 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