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448) 썸네일형 리스트형 껄떡쇠 연서 할머니와 함께 공원에 나온 연서... 어제 산 썬캡과 삑삑이 신발을 신고 나왔다 집에서는 죽어라 하고 안쓰더니 밖에 나오니 햇빛이 더운지 가만히 있다 앗~ 여자다 아가씨 우유나 한잔합시다~ 튕기기는~ 그럼 젖이나 줘... 암튼 첨 봤지만 사랑해요~ 삑삑이 신발을 신고 인터넷에서 구입한 신발이 드디어 도착... 싼게 비지떡이라고 그다지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그래도 연서가 좋아하니 다행이다~ 처음에는 안신겠다고 땡깡을 부리다가, 한번 신어보고 소리가 나니 신기해서 마루를 뛰면서 돌아다닌다~ 다른것을 신겨볼라고 신을 벗겼더니 다시 신겨달라고 신발을 할머니에게 주고, 발을 내민다는~ 밖에 나와서도 신나게 노는데~ 저녁이라서 그런지 꽤 시끄럽다는... 동영상을 찍었는데, 아쉽게도 저장이 안된듯...-_-;; 오늘도 삼촌과... 오늘도 할머니가 병원에 가셔서 삼촌과 놀게된 연서... 할아버지가 잠을 재워놓아서 한시름 놓았다 싶었는데... 30분정도만 자고 일어나서 땡깡을... 또 옷입고 여기저기 구경을~ 요즘 마냥 좋아라하는 강아지와 함께~ 야~ 너 내 쫄병해라~ 차렷! 열중쉬어~ 그냥 미키마우스나 보자... 잠깐 돌아다녔더니 피곤하구만... 이건 어제 저녁에 연서가 부셔버린 블루투스 헤드셋... 다행이 접촉된 부분이 단선되어서 납땜만 하면 되는데... 그걸 어떻게 어디서 한다냐...-_-;; 삼촌과 마실나가서 요즘 할머니가 병원에 일주일에 3번 가는데... 너무 멀어서 삼촌이랑 놀면서 보내는데.... 얼마전까지만 해도 재우면 자고는 했는데... 요새는 하품을 쩍쩍 해대면서도 죽어라 안잔다...-_-;; 결국 대성통곡을 하다가.. 옷을 입고 집앞 북한산 공원에... 이렇게 보니 정말 많이 컷다~ 우리 연서~ 물만 보면 좋아라하는데... 무서운지 내려갈 생각은 안한다는... 이 물이나 가지고 놀자~ 똥덩어리, 조카가 책상위에 싸버린 똥 요즘 아픈데 없이 잘 지내다가... 갑자기 몸에 열이 많아서 병원까지 다녀온 연서... 다행히 지금은 상태가 많이 좋아짐... 근데 아파서 그런지 칭얼대고, 계속 안아달라고... 그러더니 삼촌 옷에다가 한번.. 책상위에 두번 오줌을....-_-;; 그러더니 결국에는...-_-;; 삼촌방이 화장실이냐! 이 똥! 덩! 어! 리! 많이 싸도 좋으니 아프지만 말아라~ 귀여운 새끼 강아지와 노는 귀여운 조카 집근처의 강아지가 새끼를 낳아서 연서에게 꼭 보여줘야지 하다가 잠깐 들렸는데, 재미있게 잘논다~ 연서야 다음에는 낮에 한번 가자~ 나보다 더 작은것도 있구나~ 아이고~ 나보다 더 귀여워~ 아빠와 함께 한 사진들... 잠 좀 자라 할머니가 병원에 간다고 나가자... 삼촌과 둘이 있는게 불안한지 대성통곡을 시작...-_-;; 처음에는 공놀이를 시작... 재우려고 해도 안자서, 잠깐 밖에 나갔다가 옥상에서~ 요즘 뭐든지 짚히는대로 사람들에게 주는 버릇이 생겼다는~ 내려와서 재우려고해도 안잔다... 근데 졸립기는 한지 이러고 누워서 잠투정을 하다가 일어나서 돌아다니다가...-_-;; 심지어는 삼촌 책상에 올라와서 놀다가는, 졸려운지 누워서 본다는...-_-;; 연서와 아빠 몇일만에 아빠와 상봉을 해서는 잘놀다가... 카메라를 들이데니 울렁증이 있는지 피해버리는 연서~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 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