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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정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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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이와 연서 연희초등학교에 다니는 기성이가 학교장의 재량휴일이라고 어제 저녁에 놀러옴... 할머니는 연서때문인지 요즘 팔이 많이 부어서 병원에 가시고, 기성이는 오락하고, 연서는 땡깡부리고...-_-;; 죽어라고 책상에 올려달라는 연서... 울다가.. 웃다가... 집에서는 안그런다는데, 우리집에만 놀러오면 코피를 자꾸만 쏟는 기성이... 연서의 땡깡에 지쳤는지, 오락을 그만두고 연서와 놀아주는 기성이... 그래도 비슷한 또래의 형이 놀아주니 좋아하기는 하는구만...
작은아찌가 찍은 다정이 졸업식 사진 (function(i,s,o,g,r,a,m){i['GoogleAnalyticsObject']=r;i[r]=i[r]||function(){ (i[r].q=i[r].q||[]).push(arguments)},i[r].l=1*new Date();a=s.createElement(o), m=s.getElementsByTagName(o)[0];a.async=1;a.src=g;m.parentNode.insertBefore(a,m) })(window,document,'script','//www.google-analytics.com/analytics.js','ga'); ga('create', 'UA-41043647-1', 'tistory.com'); ga('send', 'pageview');..
다정이 누나 연희초등학교 졸업식 기념사진 다정이 누나가 초등학교를 졸업을 하게되고, 다행이도 아빠가 쉬어서 같이 차를 타고 할무이, 아빠, 삼촌, 나까지 네명이 출발... 원래는 강당에서 하려고 했는데, 비가와서 교실에서 졸업식을... 난 쫍은데는 싫은데... 아~ 태어나서 이렇게 인간많고 복잡한데는 처음이다.... 형, 누나들이 이쁘다고 자꾸 볼을 꼬집는다... 아~ 이놈의 인기는... 꽃다발과 나를 다정이누나 품안에... 누나 축하해~ 이 녀석은 항상 나를 괴롭히던 녀석인데.. 기성이라고 했지 아마? 할무이~ 졸려요~ 내가 또 한 패션하지~ 내 이 인간때문에 못 살겠어... 다정이 누나가 졸업장을 받고 한컷 누나 가족들 함께 촬영... 우리식구과 함께 식사를 하러 가자는데, 내가 졸리고, 잘때가 되서 그냥 할머니 집으로... 기성이 형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