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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정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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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이네 식구의 방문 집이 멀리 이사를 가서 자주 찾아오기 힘든 다정이네가 구정을 맞아서 찾아옴... 기성이는 바쁜 일정에 힘들었는지 자려고 하는데, 연서가 괴롭혀서 못자다가 안방에 숨어서 잠... 그러다가 연서도 다정이 누나 품에 안겨서 대자로 뻗음... 엄마가 연서 자는틈을 이용해서 손톱, 발톱을 자르려는데... 일어나서 반항을 하고, 도망치는 연서... 그래도 졸리운게 우선인가 보다... 엄마의 품안에서 또 쿨쿨.... 둘 다 일어나서는 먹는것 가지고 싸우는구만... 암튼 누나, 형때문에 마냥 좋은 연서... 집에 가자고 양말을 신으라고 하니 또 대성통곡을 하는데, 누나 형이 같이 나가자고 하니 얌전하다... 아저씨에게 헐리우드 액션도 배우고... 암튼 이래저래 바쁘고, 진짜 한살을 더 먹은 연서, 다정, 기성.. 그리..
다정이 기성이와 연서 근한달만에 놀러온 다정이와 기성이... 형, 누나가 놀러왔다고 얼마나 좋아하고, 집에 갈때는 어찌나 서럽게 울던지... 감기때문에 코를 많이 흘려서 코가 다 헐었다는... 간만에 책상위에 올라가서 오줌싸고... 삼촌 책 다 적셔버리고...-_-;; 누나야~ 나도 쑥스러워... 형아~ 뽀~ 머리스타일이 참 안습이기도 하면서, 귀엽기도 하면서...^^
다정 기성이 예전 사진들 정말 많이들 컸다...
다정, 기성, 연서의 난(亂) 겨울방학을 맞이해서 놀러온 다정이와 기성이... 그리고 주말이라 집에 와던 연서의 만남... 아주 신나라하고, 누나와 형과 노느랴고 집에도 안가려고 땡깡을 부려서 결국에는 하루 자고 갔다는... 암튼 정말 이 세명의 난리에 정초에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는...-_-;; 특히나 기성이 형아를 좋아한다는... 또 그만큼 둘이서 괴롭히고 싸우기도 한다는... 다정이 누나와 한컷~ 쌍둥이 같구만... 이날따라 어찌나 땡깡과 고집을 부리던지... 하도 난리를 피워서 할아버지 마중을 함께 나감... 눈을 보면서 정말 신나라하며 뛰어노는 연서... 이것이 겨울이구만~ 추울줄도 모르고 연신 눈을 만들어서 집어 던진다~ 할아버지가 오는것을 보고는 신나라하면서 뛰어가는 연서~ 이렇게 힘들었던 2박 3일이 드디어 지나갔..
다정이의 투정 어디에 짱박혀 있다가 나온 동영상... 날짜가 2005년 7월 26일인데, 아마도 엄마아빠와 다정, 기성이를 데리고, 지금은 사라진 북한산성 수영장에 가서 찍은 동영상인데, 개천에 있는 피래미같은 물고기를 잡아달라고 하는 다정이의 모습... 정말 4년만에 확 커버렸구만... 이건 할머니와 레스링하는 연서...-_-;;
다정이 기성이의 방문 2주정도만에 놀러온 다정, 기성이... 근데 이번에는 태릉에서부터 둘이서 지하철을 타고 왔다고... 형, 누나를 만나자 신나라 하는 연서~ 우리가서 재미있게 놉시다~ 오늘 뭐하고 놀아야 하나... 오늘은 너무 괴롭히지는 말자... 오자마자 라면을 먹으면서 신나하는 연서... 자기것을 다먹고, 형, 누나것을 또 빼앗아 먹고~ 근데 애들도 2-3시간정도는 재미있게 놀더니... 한시를 쉬지 않고, 같이 놀자는 연서에 조금은 힘들어 하는듯...-_-;;
다정, 기성이의 여름방학 방문 기성이는 간간이 오지만, 다정이는 3달정도만에 놀러온듯... 집도 남양주로 이사를 가서 앞으로는 자주 찾아오기는 힘들듯... 아~ 누나, 형 때문에 집은 시끄러워 죽겠다~ 떠나는 날... 콩국수를 먹으면서~ 카~ 이 맛이야~ 작은아찌 집에 놀러가서... 이 사람이 형이라고 봐줬더니 우리집까지 와서도 까부네~ 신기성! 계급장 띠고 한판 붙자... 그래 대신 기성이 형은 앉아서 싸워... 한판 붙자!!! 일어서면 반칙... 넌 어린이고, 난 이제 막 서서 걷는 아가여... 이러면 난 안해... 아니 못혀... 도리도리... 아부지 ~ 삼촌~ 살려줘요~ 암튼 영화와 만화만 줄기차게 보고 갔는데, 언제나 또 오려나... 아침에 극장에 간다고 연서만 두고 나오니 대성통곡을 하던데... 자주들 놀러오고, 건강하게 ..
할머니 생신 축하송 예전에 다정이 기성이가 응암동에 살때 근처 롯데리아에 데리고 가서 할머니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준 기성이... 매년 할머니 생일때 보여주면 엄청 좋아하신다는.... 연서는 언제나 이렇게 부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