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594) 썸네일형 리스트형 할머니와 외식 할머니 초음파 검사를 받으러 할머니, 아빠, 삼촌과 강북삼성병원에 갔다옴... 일찍 검사가 끝나서, 아침겸 점심을 먹으려고 하는데, 너무 일러서 점심을 먹을곳이 없다... 삼촌이 가자고 해서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이라는곳에 올라갔는데, 경치는 좋지만, 배고프고 졸려서 만사가 귀찮다... 결국 밥도 못먹고 집에 가다가 집앞 손만두집에서 점심을 먹었다. 이거 먹을만 하구만... 반찬은 매운거만 나와서 손도 안댔다... 할미~ 한입만 더~ 삼촌 잘먹었어~ 기분이다 내가 쏜다~ 이제 가서 자자~ 국수 매니아 연서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메밀국수를 먹는 연서 누구껄 뺏어 먹을까... 좋구나~ 바로 이맛이야! 역시 국수는 이렇게 먹어야 제맛이지~ 좋구나~ 세상에서 국수가 제일 좋아~ 더주세요~ 공원 놀이터 미끄럼틀에서 할머니 삼촌과 함께 나간 북한산도시공원에 새로 생긴 놀이기구 처음에는 무서워하더니 이제는 미끄럼틀도 잘타고 좋아한다는... 개미 대학살 할머니는 또 병원에 가시고, 삼촌과 둘이 남은 연서... 오늘은 북한산으로 가서 자연과 함께... 커다란 개미를 처음으로 보더니, 처음에는 무서워 하다가 손으로 대학살을...-_-;; 이 자식들 다시 나타나기만 해봐라... 유격! 유격! 1번 올빼미... 내려와라... 아이고~ 불광사에 들렸는데, 여기저기 돌아다니기 바쁘다~ 이번에는 북한산도시공원 정자로~ 한시간정도를 돌아다니다가 집에 돌아와서... 삼촌이 연서야 자자하니까.. 그냥 삼촌 팔베게를 하고 바로 잔다... 어제 잠을 못잤는데, 무려 3시간이상을 콜콜~ 기성이 놀토를 맞이해서 놀러온 기성이~ 연서가 안가지고노는 그네를 타고 신나게도 논다~ 누나랑 같이오면 서로 연서를 보려고 땡깡을 부리는데, 누나없이 혼자오면... 연서는 아주 귀찮은 존재로...-_-;; 게임만 오지게 하다가 간듯하다...-_-;; 이빨닦기 듀엣 따라하기 쟁이 김연서~ 할아버지 무릎에 앉아서 같이 이빨을 딱는데 어찌나 웃기던지~ 미끄럼틀 집앞 북한산도시공원에 아이들용 미끄럼틀을 설치되었다~ 아직 완공이 되지는 않았지만... 연서가 일착으로 시승식을... 근데 아직 어려서 그런지 꽤 무서워 한다는~ 오로지 관심사는 유모차 끌기... 아유~ 집나가면 개고생이여~ 집이 최고여~ 나는 혼자서 집으로 갈랑깨 삼촌 혼자 놀다오셔~ 또 삼촌과 둘이서 할머니가 병원에 가서 또 삼촌과 둘이 남게된 연서... 처음에는 할머니만 나가면 대성통곡을 하더니... 이제는 익숙해졌는지, 할머니 빠빠이를 외치고, 잘 논다는... 다만 내가 잠을 못재워서 문제인데... 혼자 포대기로 재울수도 없고...-_-;; 이불 가지고 장난치는것을 좋아해서 약간의 응용을~ 이거 내방이 또하나 생겼네~ 그래도 미키마우스는 봐야지~ 삼촌 이제 그만하고 나가서 놉시다~ 전기세 많이 나오니까.. 컴퓨터는 종료하고... 강아지랑~ 근데 삑삑이 신발을 신고 다니니까 어미가 좀 견제도 하고... 이제는 별로 재미가 없어졌는지.. 시큰둥하다~ 물놀이도 하고~ 물구경도 하고~ 결국에는 피곤한지~ 삼촌 품에 안겨서 자다가 꿈나라로~ 이전 1 ··· 59 60 61 62 63 64 65 ··· 7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