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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서의 춤과 재롱 그리고 땡깡 TV나 컴퓨터에 음악이나 춤추는 장면만 나오면 신나라하며 춤을 따라하는 연서... 텔레토비에 나오는 장면에 신나게 춤을... 앗싸~ 짱구춤도~ 하지만 한번 필에 꽂치면 고집에 땡깡을 부린다... 할머니가 다듬던 파를 못치우게 하다가 결국에는 자신의 몪을 분양받고 장난치는 연서... 자~ 파를 다듬읍시다... 트럭상 연서... 아저씨 파 좀 사주세요~
연서가 좋아하는 책 읽혀보기 아이가 글을 모르고, 말을 못했도 책을 보여주고, 읽혀주는것이 좋다는 읽기혁명이라는 다큐를 보고나서, 인터넷에서 책을 주문하면서 연서가 좋아하는 자동차와 관련된 책 3권을 구입... KBS 책읽는 대한민국 - 읽기혁명, 한살아이에게 책을 읽어라 별로 안좋아하면 어떻하나 싶었는데, 상당히 좋아하네요... 신이나서 손가락으로 자동차를 가르키며 꼭 설명을 해주는듯 합니다...^^ 계속 손가락으로 자동차를 찌르는데, 어찌보면 이 자동차를 사달라고 하는것도 같고....^^ 가지고 있던 자동차와 비슷한 경찰차가 나오자, 마루에 가서 자동차를 가지고 오네요...^^ 이건 다른책인데, 다양한 자동차가 있어서 더 좋아하기는 하는데, 종이가 얇아서 찟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내가 읽히고 싶은 내용도 좋지만, 아이의..
우유 먹이기 대작전 엄마 젖을 땐지 6개월정도가 지났는데, 왠지 그후에는 우유를 엄청나게 싫어하는 연서... "내가 애기도 아니고, 우유를 먹으라고?" 강제로 먹이려고 해도, 한입정도 빨고는 만다... 뭐 물론 나이를 먹어가다가보면 알아서 먹고, 좋아한다지만, 한참 클때라 먹이고 싶은 마음은 간절합니다. 그나마 요쿠르트는 상당히 좋아하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요구르트병에 우유를 담아서 주어보았다... 잘 먹으려나? 역시나 한입을 먹어보더니 뱉어버리고 쳐다도 안본다... 문제는 이제는 요구르트도 안먹는다는....-_-;; 이제는 어떻게 해야 하나 싶습니다....
봄꽃맞이 나들이 집 뒷산에 개나리가 피어서 삼촌의 출사에 모델이 되어준 연서...^^ 벌써 개나리가 활짝 피었다는... 오늘도 축구공을 가지고 멋진 드리블을 보여주는 연서... 돌맹이 던지는것을 좋아하는데, 이제는 멀리가서 돌맹이를 공수해온다는... 앗싸~ 돌맹이 광산 발견~ 삼촌이 몰래 숨었더니 삼촌을 찾아 헤메이다가 눈물을 흘리는 연서... 그러고보니 지 아빠를 꼭 닮기는 했다...^^
축구 신동 연서 할머니와 공원에 놀러가서 축구공을 가지고 멋진 드리블을 선보이는 연서... 축구선수 시켜도 되겠구만...^^ 아주 신났구만~ 근데 힘이들기는 하는지, 자꾸만 자빠져서 이러고 쉰다... 축구 운동하고 먹는 라면맛은 꿀맛이구만...
할머니와 칼싸움 할머니가 사준 스펀지 칼을 들고, 전투장으로 향하는 연서... 할무니 한판 뜹시다... 다덤벼~ 나의 칼을 받아라~ 내가 졌소... 이제 그만합시다... 기운을 쪽 뺐는지.. 멍때리는 연서... 칼싸움 한번 했더니 기운이 없구만... 삼촌은 나중에 한판 붙읍시다~
25~36개월 아가를 위한 발달/돌보기 포인트 25~36개월 아가를 위한 발달 포인트 자신의 생각을 말로 표현하게 되는 시기입니다. 고집을 부리면서 반항하기도 하고 상상력이 발달하여 말놀이를 즐기게 됩니다. 이 시기에는 아이가 언제 이렇게 컸을까 싶을 정도로 눈부신 성장을 하게 됩니다. 대소변을 가려요. 30개월 정도 되면 유치 20개가 전부 나오며, 개인차가 조금씩 있으나 배변훈련이 거의 이루어져 대소변을 가릴 수 있게 됩니다. 수와 공간 개념이 생겼어요. 신체 각 부위의 이름과 위치를 인식하고 호기심이 많아져 끊임없이 주위세계를 관찰하고 질문하는 시기입니다. 같은 것을 반복해서 놀이하기를 즐기며, 위아래나 공간, 수와 양의 개념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또한 사물의 질감, 모양, 크기, 색 등의 속성에 관심을 갖게 됩니다. 감정 표현이 다양해져요. ..
팝콘 가지고 놀기 삼촌이 먹던 팝콘을 침대위에 쏟아놓고 장난을 치는 연서... 먹을수 있는 것이 가지고 놀기에도 좋구만.... 오매 좋은거~ 아쿠~ 챙피해라~ 그래도 놀꺼는 놀아야지~ 그러고는 장난감으로 팝콘을 으깬다... 트랙터로 갈고...-_-;; 할아버지가 낮잠 잘 시간이 되서 자자고 하니, 싫다고 대성통곡을... 그래서 팝콘을 이불채로 옮겼더니 안방에 가서 잘 논다... 이제 봄이니 파종을 해서 씨를 뿌리세~ 팝콘이 가루가 되어버렸구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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