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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은 해먹에서 스마트폰을, 연서는 의자에서 아이패드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삼촌과 뒷동산의 그물침대가 있는곳에 의자와 아이패드를 가지고 가서 놀면서 찍은 사진... 벚꽃나무, 아카시아나무, 개나리, 진달래등의 북한산 숲속에 편안한 의자에.. 아이패드에 천국이 따로 없구만... 삼촌 여기 좋구만... 이제 자주 놀러 옵시다... ipad에 푹빠진 우리 연서의 몰입의 즐거움... 삼촌 범블비 나왔어요~ 이거 보세요~ 나 다음에는 이거 사줘요~참 놀기는 좋은데, 산에 있는 검은색 작은 모기에 엄청 물려서 내려와서 좀 고생을 했다는... 자라는 잠은 안자고 삼촌을 밟고 노는 연서... 예전에 TV에나왔는데, 나야 괜찮지만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이러다가 갈비뼈가 나가는 수가 많다고...-_-;;연서 재우려고 하면서 찍은 동영상...
연서 2012년 상반기 동산유치원에 올라온 사진들 모음 간만에 유치원 다음 카페에 들어갔더니 못본 사진들이 꽤 있네~이건 가족사진...연서 포즈.. 모델같구만...^^유치원친구들과 북한산공원에서... 연서야.. 웃지마라...보트를 타고...그래도 무서워하지 않고, 즐거워하니 다행이다...다른 아이들보다 성장이 빨라서 그런지 머리하나는 더 있는듯...모래놀이도...지혜반 김연서의 모종심기...왠 잠옷 패션...찰흙놀이도 재미있게~유치원복 안입고 혼자 튀는 연서...노는건 항상 일등이다~여자친구 민주 생일축하잔치...딸기밭에 가서 딸기를 들고~나 인기 많은 사람이야~ 난 남자보다 여자가 좋은데...역시 여자친구가 최고여~앗싸~왜 이리 미소는 어색한지... 웃는것을 다시 가르칠수는 없나...^^자연사 박물관에서...공룡모형과 함께...즐거운 요리시간...오늘 점심..
간만의 연서 사진과 동영상 이젠 귀찮아서 뭉텡이로~ 삼촌과 유치원가면서 물놀이 하기 밤에는 불꽃놀이잠자는 연서 가지고 놀기... 삼촌 모자를 쓰고... 무슨 스케이트를 타는듯한 멋진 느낌... 뒷동산에서~ 아이패드가 마냥 좋은 연서...삼촌과 북한산 둘레길에서... 중간에 쉬야도... 머리 빡빡 밀고... 아이패드에서 10분만에 만든 물총놀이 동영상...삼촌이 어린이날 선물로 사준 범블비를 받고 입이 찢어지는 연서...비눗방울 칼로 베기~
연서와 비눗방울 놀이 요즘 연서가 좋아라하는 비눗방울 놀이... 비눗방울 액 공급하기도 힘들다... 걍 퐁퐁으로 만드는것이 아니라, 글리세린에 물엿까지 넣어서 제조를... 잘 안터지는 액체를 가지고 노니.. 이제는 비눗방울로 집을 만드는 놀이에 더 재미를 붙인듯... 집 안밖이 비눗방울로 난장판... 비눗방울로 물건 가두기 놀이도~ 유치원 가는 길에는 벚꽃이 낙화한 꽃잎을 밟으면서 떼굴떼굴 놀이도~
연서와 연서가 찍은 사진들 디지탈카메라를 오래간만에 정리를 하다보니 연서가 찍은 사진들이 꽤 들어있구만... 웃지마라.. 연서야... 그래 이 포즈는 좋구만... 할무니도 한장~ 연서도 V~
건방진 연서씨 딸기체험을 하고 일찍 돌아와서 나는 일보고, 연서는 간식에 만화를 틀어주었는데, 조용해서 뒤를 돌아보니 짜식 건방진 자세로 만화영화를 즐기고 있다는... 우리 건방진 연서씨... 누워서 다리도 꼬고는 하는데, 가끔보면 다컸다는 생각이 들기도... 삼촌.. 친절한 연서씨라고 불러줘~할머니, 할아버지가 모두 나가버리고 없어서 대신 데리러갔는데, 무슨 딸기체험을 갔다온것이 이산가족 상봉하는듯한 느낌이 들기도...^^ 예전에는 어려서 맨처음으로 나오고는 했는데, 이제는 나이 좀 먹었다고 뒷자리에 앉는지 천천히 나온다. 자기가 땄다고 자랑을 하는 딸기.. 근데 한 5-6개정도 들었나? 줄려면 좀 팍팍주지~
비눗방울 버블건을 좋아라하는 우리 연서 머리를 잘라야하는데, 무조건 내일가자는 우리 연서...마트에 갔다가 하나 구입을 해서 머리를 깍으면 준다고 했는데, 순순하게 그러자고...^^근데 집근처 미용실에 갔더니 감기로 일찍 들어갔다고...-_-;;뭐 할수 없이 줬는데 신나게 잘 가지고 논다. 이전에는 입으로 부는 방식이였는데, 이젠 그건 귀찮아서 안할듯... 건전지를 넣고 버튼만 누르면 연속발사되는것이 편하기는 하다.마트에 가면 5천원부터 만원대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다는~ 멋지기는 하다~ 재미로 옥상에 가서 뿌리니 더 좋구만~ 마냥 신나하는 연서~ 앞으로 퐁퐁값 꽤 들어갈듯하다...^^ 삼촌~ 나의 비눗방울을 받아라~ 세상을 비눗방울로 덮어주마~ 암튼 기뻐하고, 좋아하니 다행이다~
연서 미용실에서 머리깍기 대소동 잘자고 있는 연서... 머리가 좀 길기는 하다... 워낙 땀을 많이 흘리는 편이여서 본인도 덥기는한데, 머리깍는것을 죽어라 싫어한다... 그래도 깍을것은 깍어야지...^^ 장난감을 사준다고 꼬셔서 데리고 가기는했는데, 또 한바탕 난리가~ 왜 이렇게 머리자르는것을 싫어하는지... 눈물없이는 볼수없는 드라마...-_-++ 깍고나니 시원해서 보기에도 좋구만~ 아침마다 삼촌과 유치원에 갈때 거의 매일 마주치는 유치원차를 보고, 숨는 우리연서~ 나 못봤지~ 유치원 안간다~ 그나저나 머리좀 곱게 짜르는 방법없나...-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