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594)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정이와 기성이의 목소리 파일을 정리하다가 나온 다정이와 기성이의 목소리... 2005년도 파일인데, 챨리의 초콜릿 공장의 내용을 나에게 알려주는 목소리... 한 4년전인데 목소리가 애들 같구만...^^ 우리 연서는 언제나 저럴수 있을려나... 연서 불광동 계곡 아빠사진 ver. 북한산 계곡으루 출발.... 입수준비.... 워째 불안불안혀.... 홀딱 벗겨농께.. 좋단다... 출발전 집에서... 국수로 배좀 채우구.... 계곡가는걸 아는지 조아라조아라... 연서보다 더 신난듯... ㅡ.ㅡ;; 잘 놀았응께... 잘 씻어보드라구.... 연서네와 북한산 계곡에 마실 일요일 오후에 동생내외와 연서를 데리고 북한산계곡에 올라감... 오후 5시가 조금 넘어서 올라가는데 명당에는 사람들이 꽉차서 한참을 올라가다가 저번에 기성이와 왔던 곳에 도착... 2009/08/06 - [가족/다정기성] - 기성와 계곡에서 물놀이 2009/07/21 - [가족/가족모임] - 북한산 계곡에 마실 막걸리, 족발 등을 싸가지고 출발~ 처음에는 옷을 입혀서 놀았는데, 기저귀에 물이 꽉차서 결국에는 알몸... 여전히 신나라하면서 잘 노는데, 가슴까지 물이 차는곳에서는 놀라서인지 잘 못들어 간다는... 아빠와 함께~ 엄마와 함께~ 숲속에 와서 신이 났는지, 안지 말고, 내려달라고 계속 땡깡을... 솔직히 이제는 체중도 제법 늘어서 안고 다니기도 부담스럽다...-_-;; 잘 놀다가 내려왔다는~ 기성와 계곡에서 물놀이 엄마가 연서가 없는동안 이모들과 여름휴가겸 해서 만난다고 내가 기성이를 데리고 놀러간 북한산 계곡... 월요일에 와서 목요일에 집에 간다고... 다정이는 교회에서 수련회를 가서 못왔다는... 1차로 간곳... 1차 베이스캠프... 이곳은 작년에 왔던 곳인데, 물이 더 좋고 햇빛이 들어서 이곳으로 이동... 바리바리 사온 음료수들은 물에 담가놓고... 내가 누워있는 돗자리를 튜브대신 사용하는 기성이... 근데 나도 해보니 엄청 재미있다...^^ 물속에 몸을 담그고 책을 보는 재미도 쏠쏠... 그나저나 새로운집으로 이사한지도 얼마안됬는데, 이번에 남양주에 푸르지오 아파트로 이사를 간다고... 앞으로는 요즘처럼 자주 보기는 힘들듯하구만... 거기다가 방학때 이사를 해서 친구들과 헤어지면서 만나지도 못한다고... 아파서 종일 땡깡을 부리는 연서 목에 뭐가 나서 종일 울어대는 연서... 거기다가 아파서 먹지도 못하고... 나가면 나가서 울고, 들어오면 들어와서 울고... 어찌나 울어데는지, 동네 아줌마들이 걱정을 하고, 먹을것을 가지고 오기도... 그나마 저녁에는 좀 많이 좋아진듯.... 외할어버지 생신이라고 홍성에 내려간다는데, 잘갔다가오고... 빨리 나아라... 삼촌과 놀면서 삼촌 라면 뺏어먹기... 너구리를 물에 몇번이나 씻어서 줬는데, 그래도 매운지 씩씩거리면서 먹는다... 물도 마시면서... 여전히 신나라하는 자신의 물먹는 동영상... 안방의 서랍장위에 올라갔는데, 한손에 안경집을 들고 있어서 못내려오고 쩔쩔매는 연서... 아~ 놀기도 힘들다.. 힘들어... 물장난 할머니 핸드폰을 세팅하느랴고 잠시 한눈을 판 사이에 책상위를 물천지로 만들어 버린 연서... 내가 그랬수... 나도 가슴이 아프다우... 때리지만 마슈... 삼촌 이왕에 버린 책상.. 마저 버립시다... 집앞 마실과 아이스크림 먹기 하루종일 낮잠을 1시반 20분밖에 안자고 종일 땡깡을 부리는 연서... 재우려고 눞여도 안자고, 할머니 등에도 안엎히려고 땡깡을... 결국에는 집앞에 돋자리를 피고 할머니와 놀았다는... 한번 잠깐 자고 일어나서는... 할머니가 먹으려는 아이스크림을 TV를 보면서, 혼자서 맛있게 먹는다... 짜식 맛있게도 먹는다... 이전 1 ··· 54 55 56 57 58 59 60 ··· 7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