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594)
아카시아가 절정인 불광동쪽 북한산과 둘레길 등산 정보 요즘 아카시아가 정말 절정인데, 저희 동네는 아까시 나무의 아카이아 향이 정말 너무나도 진하더군요~수리봉에 올라가는 길에 찍은 사진인데, 인근의 산들이 하얗게 뒤덮였습니다.수리봉(족두리봉) 올라가는 길에 찍은 영상인데, 너무 좋네요... 좀 덮기는 하더군요...^^낮에도 좋지만, 밤에는 시각보다는 후각이 더 민감해지면서 냄새.. 아니 향기가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아카시아는 보통 5월중순부터 개화를 시작하는데, 최근에는 지구 온난화때문인지 보름정도 앞당겨져서...벌써 절정이 되었습니다.아까시나무는 생태상 너무 높은곳에 위치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낮은곳에 위치하지 않고 대략 산중턱에 위치를 합니다.그리고 요즘에는 아까시나무가 다른 나무의 생태를 방해한다고 벌목도 많이하는데, 북한산 중턱에는 상당히 많이..
기성이 형아와 연서의 즐거운 시간들 사진 간만에 놀러온 형에게 그동안 구입한 장난감을 설명해주는 연서...올 겨울에 형아와 눈썰매를 타러...날이 많이 춥습니다... 형님...자 출발합시다...나 신발샀어요~우리 영화보러 갑니다~다시 집으로...
연서의 재롱잔치에서 귀엽게 춤추고 노래부르는 모습 동영상 연서의 어린이집 재롱잔치에서의 귀여운 동영상어린이집 재롱잔치 발표회 초대장과 연서의 춤추는 동영상예전에 올렸었는데.. 유튜브에서는 배경음악이 저작권문제로 노출이 안되어서 다음TV팟쪽으로 올림...무진장 귀엽게 나오는데... 우리 조카는 모자를 쓰면 참 이쁘게 나온다... 두상이 별로 안이뻐서 그런가...-_-;;곰발바닥을 손에 끼고, 즐거운 시간을...사랑해요도 한번 이쁘게 해주십니다~항상 이렇게 행복하고, 웃을수 있기를....
연서 한글 공부와 받아쓰기 합격으로 변신로봇 소방차 또봇R 경품 득템 어린이집의 다른 친구들은 한글로 편지로 쓰는데, 아직까지 한글 공부를 거의 시키지 않아서 자기의 이름과 엄마, 아빠밖에 못쓰는 우리 연서...-_-;;가나다라부터 시켜야겠다는 생각에 가나다라마바사자차카타파하를 부르는데로 쓰면 또봇R을 사준다고 했더니 금요일에 공부를 시작해서, 주말에는 아빠와 캠핑을 다녀오고, 일요일에 조금 더 공부를 했더니 바로 다 써버린 조카...^^뭐 물론 유치원에서도 귀동냥으로나 수업시간에 조금 배웠겠지만, 변신로봇 장난감의 효과가 큰듯...^^약속대로 또봇알 선물을 받고 무진장 좋아하네요...^^ 앞으로는 여기에서 조금씩 활용을 해서 빨리 한글을 마스터 시켜야 할듯...또봇R 레스큐 Tobot, 소방차와 로봇으로 변신하는 장난감 조카 선물로 인터넷에서 구입 사용기 또봇알은 나온지..
유치원복 새로 구입 여름을 맞이해서 유치원 어린이집 하복을 꺼내입었는데, 얼마나 컷는지 작년만 해도 잘맞던 원복이 이제는 맞지가 않더군요...-_-;;유치원에 이야기를 했더니 가장 큰 사이즈는 현재 재고로 가지고 있는것이 없어서 별도로 주문을 해야 한다고...-_-;;한 일주일을 원복없이 혼자서만 사복을 입고 다녔는데, 드디어 도착한 원복~그동안 못입고 다녀서 그런지 이제는 원복을 입지 않아도 되는 날에도 원복을 입는다고 난리를 피웁니다~
다정이 누나와 북한산계곡에서 신나게 물놀이를 하고 눈물로 배웅을 한 연서 다정이 누나가 여름방학을 맞이해서 놀러옴...63빌딩 아쿠아리움도 한번 다녀오고, 오늘은 집에 가는 날인데, 낮에 북한산계곡에 몰놀이를...비가 좀 내리기는 했지만, 물이 너무 좋았는데, 물총을 가지고 가서 신나게 물놀이를...자리를 이동해서 조용한 계곡에서 물에 몸을 담그고 여름나기를~물고기를 잡아라... 어디있냐 물고기야...쪼그만놈의 건방진 자세 좀 보소...^^가만히 있으면 물고기가 움직인다고하니까.. 물속에 들어가서 가만히 물고기를 들여봤지만... 오늘도 헛탕을...^^물놀이 후에 다정이는 집에 갔는데, 울지 않기로 약속을 해서 그런지 눈물이 나오려는데, 손으로 눈물을 훔치며 울지 않는다고 하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동영상이나 사진을 못찍은게 아쉽다는...^^그리고 누나 보내고 오는 길에..
태권도를 배우고 싶지만, 고민하는 유치원생 조카와 태권도장 월 가격 비용 어린이집이 끝나서 집에 데리고 오는데, 인근의 태권도장에서 소리가 나는데, 친한 친구가 유치원에 다닌다고 자신도 다니고 싶다고...한번 상가에 들어가서 직접 견학을 가봄...근데 안에서 기합소리도 나고, 태권도 관장의 약간의 큰 목소리에 약간은 멀찌감치 떨어져서 보네요~조금 보다보니 익숙해 졌는지 가까이 다가가서 형과 누나들이 태권도를 하는 모습을 바라보는 아이~이걸 다닐까 말까 한참 고민을 하는듯...나와 집에 가면서 물어보니 자기도 가고 싶다고 하더군요.다만 오냐오냐하면서 오랫동안 집과 유치원만 다니다가 태권도장에 잘 적응을 할지가 걱정입니다.태권도장의 커리큘럼을 살펴보니 하루에 한시간씩 진행을 하는데, 저녁 9시반까지도 수업이 있네요...비단 태권도 검은띠를 따기 위해서 운동만 하는것이 아니라, 예..
헤어밴드를 쓰고나니 소지섭이 아니라, 머슴스타일이 되어 버린 연서 유치원에 갈때 할머니가 이쁘게 씌어주었을때는 소지섭 못지 않은 멋쟁이로 강남스타일 같았는데, 덥다고 뺐다가 다시 쓰고나니 어째 머슴같은 느낌이...-_-;; 어제 아빠라 새로 구입한 자동차 앞에서 한컷 머슴같다고 하니까... 머슴이 뭐냐고해서 그냥 좋은거라고 했더니... 멋있냐고...^^ 근데 정말 촌놈같다...-_-;; 촌놈이면 어떻소~ 멋있기만 하면 되지~ 우산에 가방을 메고가는 모습이.. 꼭 물을 퍼다가 나르는 머슴같다...-_-;; 삼촌과 기차놀이를 하면서 유치원까지 달려가는 연서~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