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448)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정이 중학교 졸업식 남양주에서 중학교 졸업을 하는 다정이를 만나러 아침 일찍부터 출발... 아침에 만원 지하철을 타보는것으 처음인 우리 연서... 그래도 신나라하면서 간다... 하지만 시내버스, 지하철, 시외버스, 택시를 타면서 2시간이 넘어가자, 힘들어하고, 결국에는 차멀미로 오바이트까지...-_-;; 그동안 다정이 기성이에게 자주 놀러오라고만 했는데, 막상 직접 가보니 이제는 자주 오라는 말도 못하겠다... 버스정류장앞에 있는 오남중학교에 들어가서 찾아가 못찾아서 연락을 하니 언양중학교라고...-_-;; 암튼 3시간에 걸쳐서 겨우 다정이와 상봉~ 꽃다발을 증정하는 우리 연서~ 다정이 누나 졸업식 작은아찌가 찍은 다정이 졸업식 사진 누나 초등학교 졸업한게 엇그제같은데, 금방이구만~ 삼촌과 벌받기 장난을 치는 연서~ 누나야.. 연서의 사진과 동영상 아이패드로 여러모습이 한장에 찍혀나오게 하는 앱인데, 재미있구만~ 다정이 누나 졸업식에 다녀오면서 지하철에서 자는 우리 연서... 할머니가 고생이다~ 매일 아침 유치원에 보내는것도 일인데, 삼촌이랑 떼굴떼굴을 하면서 가자고하면 잘간다~ 공하나면 어린이집까지 단숨에 달려간다~ 연서먹으라고 치킨을 사고왔는데, 잠을 자고 있다... 그래도 치킨을 사왔다고하니 그걸 꼭 안고 자는데, 어찌나 귀여운지...^^ 어린이집 재롱잔치 발표회 초대장과 연서의 춤추는 동영상 오늘 동산교회 본당 3층에서 열리는 꿈을 여는 어린이집 재롱잔치 초대장... 초대한다는 이쁜 사진까지... 집에서 한번 보여달라고 하니까... 상당히 쑥쓰러워하는 우리 연서~ 오늘 얼마나 멋진 공연을 보여줄지...^^ 압구정부페에서 아버지 칠순잔치 아버지 칠순잔치로 압구정의 압구정부페&웨딩홀에서 잔치를~ 압구정부페 웨딩홀 가격정보 보기 대략 50여분정도 오셨다는~ 이모, 삼촌, 조카, 아버지 친구분, 고모, 작은아버지 등등... 우리 연서와 기성이도 잘먹고 잘놀았다는~ 아버지는 신나셨구만~ 다정이가 그려준 그림을 보면서 신기해하고, 나도 그려달라는 우리 연서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연서와 함께하는 눈싸움, 눈사람 놀이 눈이 많이 내린후에 가장 걱정되는것중에 하나가 연서 유치원에 보내는 일... 다행이도 눈을 좋아해서 다행인데, 문제는 장난기가 너무 심해서 넘어질까봐 걱정이다. 눈을 쓸어놓은곳으로 가자는 삼촌의 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눈길을 달리는 연서... 눈썰매를 저번에 하나 살까말까했는데, 하나 사둘껄 그랬나 싶다... 눈을 미끌어지듯 내려가면서, 삼촌 나 멋있지라고...-_-;; 누군가 만들어 놓은 눈사람을 보고 신나라한다... 연서랑 눈올때 나와서 만들면 좋은데, 감기 걸린다고 할아버지가 하도 잔소리를 해서...-_-;; 다음에 눈올때는 꼭 눈사람한번 만들어봐야겠다~ 보너스 동영상~ 연서의 사진과 동영상들 다정이와 기성이가 놀러왔을때 찍은 사진들... 이쁘게도 잔다~ 삼촌이 해준 스파게티를 잘도 먹으며 더달라고 오리주둥이를~ 땡깡부리는 연서~ 동생이 생기면 좀 나아지려나...^^ 다정, 기성이와 후라이드 치킨을 먹으며 한장~ 다정기성이 가지 말라고 길목에 자리를 잡고 드러누운 연서... 아래는 동영상들... 요새는 사진보다는 동영상을 가급적 더 많이 찍으려고 한다. 사진은 간간히 찍어두지만, 나중에 연서가 더 나이를 먹으면 아무래도 지금의 연서가 막 말을 하고, 장난치고, 땡깡부리는 모습들이 그립고, 더 기억이 날듯한 생각이...^^ xbox360 키넥트 게임을 하는 연서의 동영상... 조이스틱도 상당히 능숙하게 다룬다는....^^ 요즘 게임의 중독성, 아이들의 폭력성을 키운다 등의 말로 말이 많은데, 어.. 폭식하는 먹보 연서 돌잔치에 갔다가 치킨 윙과 국수에 필이 받아서 무진장 먹어덴데... 보통 적당량을 먹이면 아무리 먹으라고 해도 안먹는데, 오늘은 무슨일인지 끝장을 보려고 하는듯...^^ 잘먹어서 좋기는 한데, 적당히 좀 드셔~ 엄마, 아빠의 사진과 다정이가 칠순기념으로 그려준 그림 다정이가 할아버지 칠순잔치때 뭔가 만들려고하는데, 할아버지 할머니 사진을 보내달라는데, 막상 보니 제대로 찍어 놓은것이 없다는... 급조를 해서 걍 디카로 촬영을... 그리고보니 엄니, 아부지도 나이 많이들 드셨다... 다정이가 할아버지 칠순때 사진을 가지고 왔는데, 꽤 잘그렸다는~ 연서는 한참을 들여다보면서 나도 그려달라고...^^ 집에 다가 걸어둔 사진~ 중학생이 혼자서 그린것치고는 상당한 실력~ 다정이가 피카소나 고흐정도로 커주면 대박인가...^^ 이전 1 ··· 4 5 6 7 8 9 10 ··· 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