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이와 기성이가 놀러왔을때 찍은 사진들...
이쁘게도 잔다~
삼촌이 해준 스파게티를 잘도 먹으며 더달라고 오리주둥이를~
땡깡부리는 연서~
동생이 생기면 좀 나아지려나...^^
다정, 기성이와 후라이드 치킨을 먹으며 한장~
다정기성이 가지 말라고 길목에 자리를 잡고 드러누운 연서...
아래는 동영상들...
요새는 사진보다는 동영상을 가급적 더 많이 찍으려고 한다.
사진은 간간히 찍어두지만, 나중에 연서가 더 나이를 먹으면 아무래도 지금의 연서가 막 말을 하고, 장난치고, 땡깡부리는 모습들이 그립고, 더 기억이 날듯한 생각이...^^
xbox360 키넥트 게임을 하는 연서의 동영상...
조이스틱도 상당히 능숙하게 다룬다는....^^
요즘 게임의 중독성, 아이들의 폭력성을 키운다 등의 말로 말이 많은데, 어른들이 적당히 컨트롤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싶다.
뭘하나 신경도 안쓰고 방치하는것이 문제이지, 부모나 가족이 함께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는것이 아이들이 TV나 동영상만을 보면서 멍하게 있는것볻, 나름 머리를 굴리고, 이것저것 시도해보는것이 아이들에게 더 나은일이 아닐까?
아이패드의 컨텐츠를 가지고 재미있게 노는 연서와 할머니~
암튼 건강하고, 씩씩하게만 자라다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