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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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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에서 크리스마스 선물을 산타에서 받고 너무나 좋아하고, 착한 어린이가 되겠다는 연서 유치원에 들어서자 연서가 막 달려오는 소리가 들린다...삼촌 내가 제일 큰거 받았다~그토록 애원하고 기다리던 트랜스포머 옵티머스 프라임인줄을 알고는 어찌나 좋아하던지...언제까지 산타할아버지를 믿을지는 모르겠지만... 한 일주일 가려나...^^ 연서의 동영상.. 무진장 좋아한다는...^^ 트랜스포머3 얼티메이트 옵티머스프라임(Transformers Dark of the moon ultimate optimus prime), 조카의 크리스마스 선물로 인터넷으로 구입한 장난감(미국 직배송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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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조대 바닷가에서 여름에 찍은 사진들 티스토리 사진공모전을 위해서 여름휴가때에 찍은 사진을 몇장 올려봅니다~하조대 해수욕장, 강원도 양양의 조용하고 깨끗한 추천 동해 바닷가 여행지~하조대 등대에서 바다를 바라보며하조대의 거친 파도의 멋진 겨울바다 풍경 사진과 동영상, 그리고 여행에서 얻은것...하조대해수욕장, 강원도 양양 동해안의 아담하고 깨끗한 강력추천 해수욕장하조대 해수욕장 - 1박2일에 소개된 명소, 동해의 작지만 멋진 피서지 하조대 등대에서 동해바다의 파란 바다를 바라보며~좀 이른 여름이여서 조금은 추운 바닷물에 들어간 친구들... 하조대 해수욕장, 강원도 양양의 조용하고 깨끗한 추천 동해 바닷가 여행지~하조대 등대에서 바다를 바라보며하조대의 거친 파도의 멋진 겨울바다 풍경 사진과 동영상, 그리고 여행에서 얻은것...하조대해수욕장, ..
부모님이 쿠팡에서 아시아나항공 패키지로 제주도 여행 2박3일로 다녀온 사진들 사진 좀 찍어와라고 했더니 이만큼 찍어오신것도 대단한듯...^^쿠팡 패키지 상품으로 다녀온 부모님의 제주도 여행 정보(비용, 여행지, 음식, 가격, 견적, 일정 등 안내)자세한 여행정보에 대한 내용은 위글을 참고하면 되는데, 대략 엄마아빠 두분이서 2박3일로 패키지로 다녀오는데 70만원정도가 소요된듯... 멋진 얼음조각들이 모여있는 공원인듯... 여긴 다양한 분재들이 모여있는곳인데, 몇천만원짜리 bonsai도 있다고... 석재 돌공원인가? 숙소?왠지 느낌의 중국여행지의 사진같은 느낌... 폭포 제주도의 바다...여기도 왠지 이국적인 정취가 넘치는 구만... 망아지인지 말도 체험으로 한번 타셨다고... 제주도 흙돼지... 예전에 대학 수학여행때 가서 돼지고기에 조팝막걸리인가를 마셨던 기억이... 이 사진을..
삼촌 침대에서 하루밤을 같이 보낸 연서와 할머니와 함께 춘 강남스타일 춤 매번 농담으로 오늘은 삼촌하고 같이 자자라고 말하면 집에가서 엄마 찌찌를 만지면서 잘꺼라는 연서가...몇일 계속 협박을 했더니.. 어라 순순하게 오늘은 삼촌하고 자겠다고...-_-;;내방에서 같이 잠을 잔것이 처음은 아니지만, 삼촌하고 자겠다고 하고 잠을 잔것은 처음인듯...아무리 5살짜리 꼬마아이라고 해도 싱글침대에서 둘이서 자기는 좀 불편한데, 종일 놀다가.. 강남스타일 춤을 추다가 힘들었는지, 일찍 골아떨어져서 자는데, 아침까지 깨서 보채지 않고 잘잔듯~ 웃을때도 이쁘지만, 잘때도 이쁜 우리 연서...다만 약간씩 이빨을 가는데, 깜짝 놀라고는 한다는...-_-;;가장 문제는 몽유병 환자처럼 갑자기 일어나서는 이리저리 잠자리를 옮기기도...-_-;;암튼 편하게 잘 잤는지.. 오늘은 집에 재수씨랑 가려..
추석 교통체증때 차안에서 찍은 북한산 인수봉, 보현봉, 형제봉, 향로봉의 멋진 모습 사진 풍경들 큰집에서 추석날에 제사를 지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차가 무진장 막히는데, 노원구에서 은평구 불광동으로 돌아오는길이 북한산을 따라 움직인듯... 이것도 둘레길.. 아니 둘레 차선인가...^^ 인수봉과 옆은 노현봉인가... 정말 가본지도 오래된듯한데, 이 동네사람들은 이런 풍경을 어떻게 느낄까라는 생각이 든다. 집근처의 수리봉(족두리봉)이나 향로봉도 매번 보다보니 걍 풍경이나 병풍처럼 느껴지는데, 이 멋진 풍경도 그렇게 느껴질려나... 하도 산이 높다보니 곳곳에서 보이는 인수봉... 죽기전에 저길 한번 올라가볼수 있을까? 예전에 찾아봤더니... 등산장비가 없으면 올라갈수 없는곳이라서 조선사람들은 한번도 올라가보지 못하고, 일제침략시대때에 일본인이나.. 외국인이 등산장비를 가지고 처음으로 올라갔다고....
연서가 행복하고 이쁘게 웃으며 춤추는 사진 한장 내가 찍은것은것도 아니고.. 흔들려서 그리 잘나온 사진은 아닌데...자연스러운 미소와 율동하며 움직이는 모습이 귀여운 연서의 사진 한장...더 바랄것도 없다... 이 느낌.. 이 기분.. 이 행복감으로 즐겁게 살아가주었으면...^^
추석날 제사를 지내면서 찍은 가족 사진들을 보며, 행복한 순간들은 소박하고 자잘한 기쁨이 이어지는 날들이 아닐까? 장손인 인호형의 제사 준비... 작년.. 아니 올 설날때만 해도 절을 제대로 못하고, 안한다고 땡깡을 부리던 연서는 이제 제법 절을 잘하고, 차분하게 얌전하게 가만히 있는다... 뭐 커가니 그럴수밖에 없지만, 한편으로는 아쉬움도... 홍동백서에 지방에... 암튼 복잡하다...-_-;; 그러고보니 어릴적에는 우리집에서 제사를 지내다가 다시 큰집으로 제사를 옮긴것도 꽤 오래된듯... 연빈, 연준, 연재, 연우 등의 조카... 볼때마다 부쩍 커간다. 사촌동생인 현호는 먼저 저세상으로 떠났고, 영호는 얼굴본지 몇년이 됬고, 현경, 혜전이는 뭐하는지 모르겠고... 주명이삼촌네 지호와 윤지는 길거리에서 봐도 몰라볼듯...-_-;; 그러고보니 가장 큰 어른이신 할머니도 뵌지 정말 오래된듯... 휘문고에 다니며 피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