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선물로 산 우비를 드디어 비가와서 입고 어린이집에 가게된 연서...
가격은 대략 12500원정도에 배송비도 무료... 어른들은 메이커나 명품을 좋아하지만, 아이들은 무조건 케릭터 제품을 좋아하는듯 하다...^^
그러고보니 우산은 뽀로로 우산...
모자도 당연히 달렸는데, 얼굴을 가릴까봐 앞부분은 투명하게 만들어 놓은 아이디어 상품인듯...
포즈를 취하니 권투선수의 옷같은 느낌이 들기도...^^
뒷면에는 라이트닝 등 카에 나오는 자동차들이 그려져 있다~
자! 다녀오겠습니다~
할무니~ 카 우비도 입었는데, 차 안타고 걸어가요?라고 묻는듯...^^
내가 가서 적들을 응징하고 오겠소~
넘어져서 다치지나 말고 조심해서 잘 놀다가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