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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연서

삑삑이 신발을 신고

인터넷에서 구입한 신발이 드디어 도착...
싼게 비지떡이라고 그다지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그래도 연서가 좋아하니 다행이다~

처음에는 안신겠다고 땡깡을 부리다가, 한번 신어보고 소리가 나니 신기해서 마루를 뛰면서 돌아다닌다~




다른것을 신겨볼라고 신을 벗겼더니 다시 신겨달라고 신발을 할머니에게 주고, 발을 내민다는~



밖에 나와서도 신나게 노는데~ 저녁이라서 그런지 꽤 시끄럽다는...

동영상을 찍었는데, 아쉽게도 저장이 안된듯...-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