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4살이 된 연서의 생일에 할머니와 찾아간 e마트 장난감 코너...
자주 가는것은 아니지만, 정말 무진장 좋아한다...^^
연서, 장난감 천국에 가다!
할머니와는 작년 생일에 가고, 일년만인데, 그래도 기특한것은 딱 하나만 집는다는...^^
사주려고 했던 장난감이 6만원씩이 넘는다..
근데 색깔이 마음에 안드는지, 소리가 안나는 제품으로 구입을하겠다는 연서~
할머니가 기왕에 사주는거 비싼걸로 사주려고 해도 싫단다~
좋구만~
신난다~
아줌마 이거 빨랑 계산해줘요~
또봇 트라이탄인데, 원래는 한대의 로봇이 한대의 자동차였다가, 2대의 자동차가 한대의 로봇으로 바뀌었고, 이제는 3대의 자동차가 한대의 로봇으로... 그만큼 변신하기는 복잡해짐...
마냥 좋은 우리 연서... 이쁘고, 건강하게만 자라라...
그리고 이쁘고, 건강하게만 자라라라고 생각하는 가족들의 맘도 변치않길...
근데 과연 그럴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