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연서

유치원에서 돌아온 연서의 땡깡


유치원에서 집으로 가는길...
새로 생긴 편의점에 들어갔는데, 오렌지 쥬스를 줍더니 사달라고 조르지고 않고,
그냥 계산대에 올려놓는다...-_-;;

꽤 비싼것을 집어서 싼것을 먹으라고 했더니, 죽어도 안된단다....




한입 빼앗아 먹으려고 했더니 난리가...





집에 와서 어제 남은 치킨을 조금 주었더니, 다 먹고 나서는 치킨을 더 달라고, 난리를....


먹는것때문에 이렇게 보채고 땡깡을 부리기는 처음인듯...
얼마 먹지도 않으면서 한마리를 시켜 먹기도 그렇고...

결국에는 라면으로 협상을....-_-;;




잠시 한눈을 판 사이에 삼촌의 담배를 가지고 논다...-_-;;
이 기회에 확 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