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특징을 보면 재미있는것을 다시 보여주어도 또 마냥 좋아한다는것이다...
이놈의 토이스토리는 몇십번을 봐도 마냥 좋고, 재미있어 하는 장면은 몇번을 다시 보여주어도 마냥 좋아한다.
토이스토리3의 한장면에서 무진장좋아하고, 웃어서 카메라를 준비하고, 동영상을 다시 앞으로 돌려도 마냥 좋다는 연서~
근데 어째 웃는 소리가 영감님 같아 진듯...^^
어~ 이거 아까 본 부분이데~
그래도 재미있구만~
아~ 명장면이야~
이보다 더 좋을수는 없다라는 영화제목이 생각나는 연서의 표정~
항상 이렇게 행복하고, 즐겁게 자라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