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지고, 부수는것이 놀이의 일상이던 연서가, 어린이집에 다닌지 몇달이 되고나서는 많이 바뀌어 간다.
레고 퍼즐들을 가지고 이제는 재미있게 잘 논다는...
물론 아직 혼자서 조립까지는 못하지만 옆에 앉아서 바퀴, 긴거... 이것저것 주문이 많다...^^
그중에 가장 좋아하는것은 조립식 자동차를 만들어주면 그렇게 좋아한다는....
처음에는 저 작은 퍼즐조각을 삼키면 어쪄나 싶기도 했는데, 그런 무모한짓은 안하는듯....^^
이런 퍼즐류로 다양한것을 만들어보는것도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이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