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에 다녀와서 할머니가 사다놓은 포테토칩 과자를 한통 다 먹고는, 부침개를 또 먹어치운다...
그리고 삼촌이 사진을 찍으려고 내려놓은 삼촌의 저녁도 빼앗아 먹는다...-_-;;
삼촌 알면서 왜그래~
인생 사는게 뭐 있수~
맛있는거 많이 먹으면서 행복하면 되는거지~
할머니가 무쳐놓은 콩나물 당면도 국수니 안먹을수 없다...
콩나물은 삼촌이나 드셔~
이젠 끝나나 했더니 엄마가 사온 피자를 또 먹어데는 연서...-_-;;
혹시 유치원에서 굶기는건 아닌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