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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연서

아빠, 삼촌과 함께 한강 망원지구 나들이


먹을것을 싸가지고 한강 망원지구에 놀러간 연서...
망원수영장에 사람이 많기 때문에 주차하기가 힘들었는데, 용하게 한자리를 잡았다는...


날이 좀 흐려서 그런지 나무 그늘밑도 비어있다~


한강을 보더니 빨리가자고...


하지만 매번 동네 개천만 보다가, 직접본 한강의 크기에 놀라서 꽤 겁을 먹고는 빨리 가자고...^^








물은 무슨 물... 그냥 이러고 앉아서 놀자...




삼촌 여기보세요~

찰칵~


수도가에서 또 물놀이를...






아빠 나랑 축구한판 합시다~



갑자기 틀어진 분수를 보더니 또 물가로~


집에 갈때 이곳에 들렸더니 한강에 들어간다고 난리법석을~


아빠 이제 집에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