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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연서

마실

할머니가 침목계에 가느랴고 나가자는 말에 신이나서 벌써부터 혼자 나가있는 연서...



빨리 갑시다~








삼촌 자전거 타고 가?



할아버지도 잠깐 같이 나와서 동네 한바퀴~

유모차에 앉치느랴고 또 한바탕 소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