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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연서

콩나물 잡채

할머니가 해준 콩나물 잡채에 푹 빠져든 연서...
햄도 싫단다...

자기 앞에 끌어다고 놓고 독식을...
그래 이맛이야~


얼굴에 기름을 묻쳐가며, 인상까지 써가며 팍팍~
잘 먹고 나서는 꿈나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