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땡깡을 부리면 뒷마당 베란다에 내려놓으면 재미있게 잘 노는 연서...
오늘은 경희이모.. 아니 막내외할머니가 놀러와서 같이 놀았다는...
그러다가 낮잠을 자는데, 깨어나서는 하염없이 울면서 땡깡을 부려서 공원으로...
지자요수 인자요산(智者樂水 仁者樂山)...
아~ 인생이란 무엇인가...
삼촌 거기있고, 나 여기있다~
잠을 좀 덜잤는지, 내려만 놓으면 계속 안아달라고 칭얼데는 연서...
힘들어도, 이럴때보면 어찌나 이쁘고, 귀여운지...^^